한대 아니면 두대로 운영합니다.
보통 5 ~7 분 마다 미끼 갈아주는거 같아요.
예전엔 한번 투척하고 나서 초반 아니면 찌 움직일 때까지 아니면 10분 넘어서 갈아주곤 했는데
요샌 5분 동안 입질이 없으면 얼른 재투척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유속이 좀 있는 곳이라 그런 생각이 더 드는 것 같습니다.
아..떡밥이 흘러 갔을거 같아...목표 지점에서 30 cm 정도 벗어난거 같아... 목줄이 봉돌 윗부분 고리에 엉킨거 같아....
방금 투척할 때 물 표면에 살짝 닿으면서 떡밥이 떨어진거 같아...찌가 살짝 움직였는데 뜯어먹힌거 같아...
찌가 물 흐름때문에 50 cm 정도 이동 했는데....떡밥이 떨어진거 같아...
이런 저런 생각 때문에 말이죠..
저수지라면 대류현상 아니면 투척 후 장시간 있어도 괜찮을거 같은데 아무래도 유속이 있는 천이다보니 그런 생각이 더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고기 잡을 때 보면 투척 후 5분 안에 입질이 왔었거든요. 빠르면 1분 내외...
떡밥 넣어놓고 미쳐 갈 생각못하고 담배 피고 하다 10분 정도에 입질 받아본게 가장 긴 시간이네요.
월척 조사님들은 떡밥 투척하고 입질 받아본 가장 긴 시간이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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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갈수도 있지만 집어할겸 그 정도면 재투척합니다
한참후 확인차 살짝 들어보면 바늘에 글루텐이 남아있죠..
다음날 오전 11시에 47.5 한수 했습니다.
유속이 없는곳을 찿으셔서 편안한 낚시하세요..
피곤한 낚시는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근데.. 찌가 흐르게 낚시를 하시면 문제가 있어요 좁살을 물리든 너무 흘러서 안된다면 끝보기나 중통을 가시든 하셔야 합니다..
글루텐은 5시간 정도가 실제 경험 입니다.
진천 신척지에서 저녁 6시에 글루텐 넣어놓고 아침 9시경에 입질 받는건 직접 본적 있고요...
거친떡밥과 찰진가루 떡밥류를 7:3~8:2정도로 사용합니다.
단단하게 뭉쳐서 던지면 거친떡밥이 조금씩풀리면서 집어및 미끼역할까지 합니다.
유속이 있는곳.....
저수지나 유속이 없는곳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미끼를 투척후 그미끼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라구요
미끼투척후에 믿음이없으면 아쌀라무님처럼 자주 미끼를
갈아주는 결과를 낳게되네요
내가던진 미끼에 믿음을 가지세요
확신이 서지 않아서 그런듯 합니다.
내림 할때 쓰던 방법인데요..
주변에있는 나무젓가락 굵기의 마른 나뭇가지에 떡밥을 묻혀 발아래 물에 던져서 그날
상황에서 떡밥이 유실되는 시간을
감을 잡으시면 조금 도움이되실겁니다.
단, 바늘에 달려 바닥에 안착한 떡밥은
물에 떠있는것보다 유실속도가 조금 느립니다
마냥 글루텐 쌍포보다 소꼬즈리용
맛슈계통이나 당고용 떡밥으로
쌍포하시면 떡밥이 빨리풀려 자주
투척해줘야하지만 집어로는 갑이죠..
할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채비는 무겁게 마추시고 빠른템포낚시는 또아니라고 봅니다
유속문제라면 글루텐이라면 점성때문에 오래붙어있을수있고 제가알기론 수로나 하천은 물고기들이 들어올때한꺼번에 들어오고 물이빠지게되면 한번에 다빠진다고알고있습니다..정확한건아니지만요^^;
아무튼 천이나 수로낚시에서만큼은 기다림을 요하는 낚시인것같네요
쌍포만쓸땐..
글루텐만쓰면 10~15분
떡밥은 20~30분정도마다 갈아주네요
4대이상 편성할땐 좀더 늦게 가는편이구요..
두어시간 안갈아줘도 유속있는 수로에섣 점성만 살짝 되게 맞춘다면 두어시간지나도 물려나옵니다
열대씩 펴고하는 대물낚시와 비교하면안되죠.
월척급이 넘어갈수록~ 대물급이 되어갈수록
조심성이 커지고 주위환경에 예민해지기 때문에
대물낚시는 잦은 미끼투척을 않하게 되고 이로인해
집어력이 떨어져서 대를 많이 펴서 확률을 높이는 것이지요 다대편성을 하던 2~3대만 피던 대물을 노릴땐 3시간이상 미끼를 갈지 않습니다
글루텐 혹은 생미끼로 대물노릴땐 4시간정도
씨알구별없이 마릿수할땐 떡밥20분정도로 투척합니다 대물낚시할때 근처에서 무한떡밥낚시 하시는분
계시면 그냥 잠이나 잡니다
제가 하는 곳에도 유속이 있어 자주 떡밥을 갈아주는데 그시간이 작성자님과 매우 비슷합니다 생각하는것두요 .
일단 쌍바늘에 신장+아쿠아2 집어용으로 사용하고, 글루텐 5번 단단하게 사용합니다. 찌는 약 8푼정도 쓰고요..
보통 하천에서 낚시를 하게 되면 잔챙이 성화가 말이 아닙니다 .. 그중에 월척붕어를 낚기도 힘들고요 욕심없이 찌올려 주는 맛에
낚시합니다. 자주 밥을 갈아줘도 별지장 없고 유속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찌위치가 벗어나기 때문에 갈아주게 됩니다.
자주 갈아주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근처 골자리가 있는곳을 찾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골자리는 찌도 잘 안흐를뿐더러 입질도 잘오더군요. 저도 초보지만 낚시대 던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 깊게 생각안합니다
열심히 밥던져주면 올놈 오겠지 생각 하십시요~^^
저도 느긋해져봐야겠습니다.
머 딱히 답이 없습니다 ㅎ 저역시도 라무님 처럼 고민하고 의심 하고 확인 또 재확인 해봤으니까요 ㅎㅎ
한가지 나름 팁이라면 자신만의 기준을 딱!!! 정하세요..
5분도 좋고 10분도 좋고 2-30분도 좋습니다.. 떡밥배합을 어느정도 생각하시고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시면 어느정도 고민은 해결됩니다 ㅎ 글루텐은 예외 입니다.. 한번 투척하고 하루종일 있어도 입질 온다고 하지만, 그래도 제경우에는 3-40분 정도에 어떤경우가 생겨도도 교체해 줍니다 ..
옆에서 하시는분 저녁때 술한잔 하시고 오시더니 10시쯤 어분달아서 투척후 신나게 코골면서 주무시더니 4시쯤 낚시대 차고 나가더군요... 브레이크만 걸어놔서 그냥 탁 하더니 손살같이 저수지 가운데로 끌고간후 사라지더군요..
좀 더 마음에 여유를 두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집어제가 충분히 들어갔다싶으면 한바늘에는 미끼용 떡밥, 한바늘에는 집어용떡밥을 달아서 사용하며, 교체시기는 미끼용이 바늘에서 이탈할때쯤에 교체합니다
떡밥이 바늘에서 이탈시기는 떡밥제조, 대류정도, 수온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저의 떡밥 쌍포낚시법입니다
저도강낚시를 어쩔수없이 많이 했는데요
찌의 위치가 틀려질때는 일반적 찌맞춤보다 찌를 위로20cm
정도 더위로 맞춤니다 그럼 내채비보다 찌는 우측또는
좌측으로 20cm정도 옆으로 서있겠지요 유속이 심할때 입질이
들어오면 사선으로 옆으로누운채 쭉올라올때도 있습니다
찌를 올리면 잔존부력이 많이 생기고 그로인해 떠내려 찌가
가는 떠내려가는 현상도 잡을수있습니다
이상 허접조사 였습니다^^;
저야뭐 못잡으면 그만이다란 생각으로 낚시를 다니지만 주변 지인들이 보시고 미쳤다고 합니다...그럴꺼면 왜 낚시 다니냐고...하지만 답답한 도시보단 시원한 저수지에서의 노숙이 좋습니다^^한번 기달려 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 같습니다^^
귀찮으면 마냥기다립니다.
어자피 지렁이가 있을테니..
부지런한 사람과 게으런 사람의 조과는 늘 차이가 납니다. 떡밥은 부지런히 그게 싫음 동물성 미끼로...
그게 기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