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느 서낭당입니다 오늘 시흥에있는 과림지에 다녀왔습닌다
날씨가 워낙안좋아 바람이 너무불어 하류에서 하다 상류로 옴기니 그곳에 많은사람이 모여
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낙시대 (28대) 한대빼가지고 상류길밑에서 몇번밑밥주니 점잖은 찌오름에 챔질과동시에
제법큰씨알의 떡붕어가 랜딩시 떨어지고 토종으로 애들붕어 2수하고 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원줄1.2모노줄에 스위벨 일학 4호 분할채비 바늘5호 찌는 일학 학찌인데 던지고 2분도 안되어 한1미터는
우측으로 흘러도지히 낙시불가 엣날에 한강에서도 흐르는 물에 해서붕어많이잡았지만 이것은 도저히 안됩니다
그래서 위코프용 오링3호 1개끼웟는데도 너무대류가 심해 결국 카본1.75로 원줄바꾸엇는데도
흘르는데 옆에서 내림하는분들은 잘만하는데
이것이 모노줄이 사람을 멸시해서 그러는것인지 카본사로 바꾸었는데도 흘러서 두손들고 대접었습니다
제가 스위벨채비로 모노줄1.2사용하여 김포에서는 바람이 불어도 대류가 그렇게 심하지않았는데
왜그런지 이유를 알수없어 질문올립니다
선배님들의 노하우줌 갈켜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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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노 1.5쓰는데요... 그렇게 까지 흐르는건 없는거같은데...
투척후 낚시대 를 들어서 찌설때까지 물에 떠있는줄 살짝살짝 흔들어서 줄입수하는거본후 낚시대를 내려놓습니다..
저는 고렇게 합니당....^^
부력집중형(다루마,고추) 찌들이 유속에 강합니다.
강아지랑 와이프랑 출조했었는데.ㅎㅎ
새벽녘에 고물상앞에 자리잡았다가 바람이 너무 심해서 아침에 식당 앞으로 옴기니 조금 낫더라구요.
저는 초보지만 비슷한 경우라 감히 글 남깁니다. 저도 스위벨 채비에 모노 1.5호 원줄 사용 합니다만, 그 바람과 파도에 흐르는 현
상은 없었습니다.
자리 두번 옴겼지만 두군데서 다 문제 없었구요. 보셨겟지만 바람,물결이 심했었습니다만, 원줄이 모노라
생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쪽에 문제 였을듯 합니다.
김포조강지 고막지 자주 감니다 작년에 주2회정도
헛챔질 선수님 전늦게가소 뵙지는 못한것같고 제방건너 초입수초살짝 2평정도 에서 낙시하는것 구경하다
상류로 가서 하다 바람때문에 철수했습니다
다음주부터 그쪽으로 자주 갈까생각하고 있스니다
거기서 뵙고 한수지도 바랍니다 갈때 쪽지보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