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3대 뿐이 컨트롤 하지 못하는 초보입니다.
질문이 상식밖이라도 너그러이 용서바랍니다.
전 주로 대상어종을 붕어로 합니다.
그래서 미끼를 글루텐을 위주로 하는데....
붕어보다 잉어(발갱이?)가 더 많이 잡히는거 같습니다.
잉어를 피해 붕어를 더 많이 낚을 수 있는 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가지더 질문이 있습니다.
블루길? 이 망할 것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 전 아직 초보라 낚는 재미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 좀 짜증이나서 구덩이 하나 파서 모와놓고 들고양이들 주는데
걸리는 불르길 시원하게 처리하시는 잼있는 방법좀 알려주십시오.
주로 관리터에서 낚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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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방법은 없네요.
동물성미끼면 잉어는 피해도 블루길이 환장하니ㅋ
블루길은 그나마 겉보리나 보리밥은 덜 달라붙지만 이건 잉어를 피할순없네요.
걍 잉어를 손님으로 접대하시길
좋은답변못드려 죄송해요 ^^;;
첨엔 욕심 없이 낚시대 담구는게 좋았는데
점점 욕심이 나네요
특히 블루길 처리방법 적극 활용하게씀돠
나름 초본 아닌데 잉어와 붕어를 가려서 잡을 능력은 아직 없네요^^
니퍼로 아랫주둥이 컷팅?
확실하군요
다음에 한번해보겠습니다^^
잉어가 덜덤비는거 같아요
본인만에 글루텐 배합법을 찾아보세요
수고하세요
아직 배합법을 읽힐단계가ㅠㅠ
낚시방가서 꼼꼼히 보고 사서 써볼게요
관리터라 어쩔수 없는 부분 감수 ^^
블리길은 페데기 ㅋㅋ
어분계열에 확산성집어제인 마이웨이를 어분과
2:1정도로 다소 많이 섞으시면 초반에는 잉어가 몇마리 붙더라도
어느정도 지난뒤에 붕어가 군집되어 잉어보다 붕어가
더 잡히더라구요 마이웨이특유의 고소함과 약간 코를 쏘는듯한
향이 잉어보다는 붕어에게 더 어필하는것 같습니다
낚시터 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저는 이방법으로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블루길은 그날의 기분과 현장여건에 따라 운명이
나뉩니다 노지에선 즉결처분입니다
어떤때는 반대편도 이렇게 두군데 해주는데, 한군데 컷팅해서 물에 다시 던져넣어도... 좀후에 블루길 떠오르더군요.
주변에 가끔 베스가 떠있는 블루길 먹어치운다고 약간 소란한 감이 있지만 대부분은 떠서 내려가더군요.
쇠백로 제 친구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