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제가 바닥낚시를 선호하는데 주로 미끼를 지렁이나 새우. 콘만사용합니다. 채비는 최대한 심플을 강조합니다. 바늘은 항상 외바늘채비만쓰고 오로지 노지만 다닙니다. 노지에서 외바늘에 지렁이는 탐색시에만쓰고 콘을 주로 쓰니까 입질이 너무없어서. 혹시나 가지채비나 쌍바늘로 하나는 콘. 하나는 떡밥 그것두 글루텐으로 짝밥채비하면. 진짜 효과가있나요?? 그리고 만약 쌍바늘 짝밥채비하면 미끼는 언제 갈아주나요?? 떡밥낚시 한번도 사용해보질않아서.... 떡밥 달구 입질없음 언제 다시 달아줘야하는지 ㅠ ㅠ. 생각같아서는. 바다선상 낚시처럼 카고채비만 생각나고 ㅠ. 님들의 생각이나 노하우좀 가르쳐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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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 없을시 봉돌이나 목줄에 떡밥 감싸서 몇회 투척 합니다..
지렁이에 잡어가 많이 잡혀서 저도 글루텐만 외바늘로 썻더니 입질이 잘들어오더군요.
입질이 않들어오고 수온이 낮을때는 바늘에 오래 달려있습니다.
그냥 미끼 끼운상태에서
콩가루,또는 어분분말, 뭍쳐서(부양탄 가루쓰듯이) 사용해보니 그것도 집어가 되더라고요.~~~~~
저역시 언제나 외바늘만 사용합니다.
깨끗한 바닥에선 쌍봉씁니다. 붕어 내림대는 오히려 외바늘 쓰고요
콘 입질받기 어렵고, 잡어때문에 생미끼가 어려운경우에는
떡밥 딱딱한 콩알 낚시도 함 해보세요..
외바늘에 콩알 떡밥 딱딱하게 달고, 집어제를 가끔 넣어준다면 잘 풀어지게 보쌈싸서 집어제만 몇분안에 다 풀어지게 던지면 꽤 효과 좋습니다. 미끼용 딱딱한 떡밥은 30분이상 그대로 달려있게요
콘 외바늘 사용할때도 전 낚시 초반에 집어제 보쌈사서 몇번 던져넣고 시작해요
집어제 몇바가지 넣는다고 더 나오는건 절대 아니지만, 맨땅에 헤딩할때는 한두번만 넣어도, 넣치 않은것과는 차이가 좀 있는것 같더라구요
대물 스타일 낚시라면 글루텐은 잡어나 치어 성화가 덜한곳에서나 콘 대용으로 사용가능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