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산 신수지 입니다. 이놈에 붕어들이 떡밥을 혀로 핥아먹는지 계~~속 예신만 깜박깜박 있고 찌를 못올리네요 환장 하겠습니다 옆에 있는분은 계속 전화통 붙들고 씨끄럽게 떠들어대고... 통화내용도 가관이네요 병원에서 치료받고 좀전에 밥먹고 동네에 운동삼아 한바퀴 돌고있다네요 떡밥 만지면서~~~ 낚시 힘듭니다ㅠㅠ
저수지 특성을 잘 모르지 뭐라 드릴말이 없네요..밥도 뭐 쓰는지 모르고..ㅎㅎ
확인 되고 나서 판단 하시는게 좋은것 같네요...
한 10년후에는 손가락도 생격서 바늘에서 미끼를 빼서 먹을겁니다.
낚시도 거기에 맞춰서 진화 해야합니다^^
그냥 갈려니 성의가 없는것 같아 한줄 적어 봅니다.
환경적 요소가 매일 똑같을 수는 없겠지요! 그러니 낚시 패턴도 상황에 맞게끔 달리하셔야 합니다.
변화를 줘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에궁 두줄적었네...
입별려 보세요 혓바닥 예쁩니다.
어떤 놈들은 혀에다 피어싱도 했드라고요 ^^
떡밥은 핣아먹고
지롱이는 쪽쪽 빨어먹고
새우는 손가락으로 까서먹습니다.
우리도 붕어따라갈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합니다.
나중에는 발로 축구할려는놈도 나올지 누가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