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요인으로 바닥권에 안붙는 날이 있습니다.
물맑은 곳에 중층으로 띄어 놓고 관찰해보면,
잔챙이들 5~6마리가 붙어 사람 먹는건 왠만한건 다 먹더군요.
모덕이라고 인조미끼 나와 있습니다. 달았더니, 건드리며 맛만 보고는 삼키지 않더군요.
그나마도 처음에만 달려들고 이후로는 건드리지도 않는.
시간이 지나니, 물 맑고 밝은 낮이라 눈으로 "아까 그먹이" 판별하고 건드리지도 않더군요.
자연지에서 낚시 미끼로 생태계에 문제 생겼다고 들은바 없습니다. 막연히 "카더라"가 대부분이죠.
자연분해가 힘든 합성 인조미끼가 자연에는 더 않좋습니다. 혹여, 먹고 삼키면 붕어에게 더 안좋겠죠.
대낚시용으로는 없는거 같고요. 위에서 말씀하신 모덕이는 플라이낚시용입니다. 플라이낚시 마저도 유속이 전혀없는 저수지에서는 모덕이도 신통치 않구요. 인조 미끼이다보니 냄새는 없고 낙하 중에 물속 파동과 유속을 따라 자연스럽게 떠내려가면서 붕어를 유인하는거라 대낚시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루어낚시로 붕어가 생각보다 잘잡힌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안출하십시요.
정말
붕잡님 말씀처럼 진짜미끼도 안무는데,,, 가짜미끼로 ㅎㅎㅎㅎㅎㅎ
바닥권에서 냄새와 맛으로 조심스럽게 오물거리다 먹을만 하면 삼키는 놈을 대상어로 합니다.
우리낚시는 민대로 느끼는 손맛과 찌놀음, 찌맛이죠.
여러가지 요인으로 바닥권에 안붙는 날이 있습니다.
물맑은 곳에 중층으로 띄어 놓고 관찰해보면,
잔챙이들 5~6마리가 붙어 사람 먹는건 왠만한건 다 먹더군요.
모덕이라고 인조미끼 나와 있습니다. 달았더니, 건드리며 맛만 보고는 삼키지 않더군요.
그나마도 처음에만 달려들고 이후로는 건드리지도 않는.
시간이 지나니, 물 맑고 밝은 낮이라 눈으로 "아까 그먹이" 판별하고 건드리지도 않더군요.
자연지에서 낚시 미끼로 생태계에 문제 생겼다고 들은바 없습니다. 막연히 "카더라"가 대부분이죠.
자연분해가 힘든 합성 인조미끼가 자연에는 더 않좋습니다. 혹여, 먹고 삼키면 붕어에게 더 안좋겠죠.
한번써받는데 대물낚시 떡밥낚시 대됄것 같아요 가격도싼데 문제는 버리면 잘안썩어서
그것이문제
광고와는 달리
붕어가 다 압니다.
씹다 말은 껌이나 삼겹살은 먹을 지언정
루어에 입질 한번도 못 받아 봤네요....ㅎㅎ
댓글주셔 감사합니다
돋보기 끼고도 힘듬.
흔들이가 참...편하겠던데요 ㅎㅎ
통에 바늘넣고 흔들어 쓰는건데요 ㅎ
꼬물이(기억이 희미...)던가??? 그런 인조미끼를 개발하여
망한 낚시터를 재건하는 내용이 나오던데
어디까지나 소설이니까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