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화는 불편해서 낚시가도 착용안하는 편인데요
요즘은 뱀때문에 꼭 착용을 해야겠더라구요
배수기 입질도 없어서 이리저리 구경 다니는데 뱀이.. ㄷㄷ
낚시 가면 하루에 한 3~4번은 마주치는거 같습니다.
낮이야 이리저리 보이니까 피한다고 치지만 밤에는 위험할꺼 같습니다.
절 먹이로 보고 공격하지는 않겠지만 혹시나 제가 밟으면 걔도 절 어쩔 수 없이 물테니까요 ㅠ
뱀한테 설사 물린다고 해도 괜찮을 만한 장화 있을까요?
가성비 좋은 놈으로다가 알고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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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방편으론 패트병 갈라서 착용하기도 합니다.
옆자크 달린장화(갯바위장화)가 바지입기 편해서좋긴 한데
비쌈니다
뱀때문 이라면 비싼장화 필요 없어요
같습니다
아무래도 장화는 너무 불편한거 같아 심마니 각반으로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출하시고 사구팔 하시길 바랍니다.
자생춘란이어서
어려서부터산에 많이따라다녔습니다
Imf때 다파시고..집안에 큰돈 마련해준 란이었고
지금은 아버님 낚시만다니십니다
등산화신으시고 험한길다니실땐
신문지몇겹 종아리말아서 다니셨습니다
사람손 안탄곳만다니니
길이있을리 만무하지요
거친길뚫고가고
뱀도 왠만하면 신문지는 못뚫는다들었네요
장화불편하시면 이동시 신문지활용해보십시요
흙도 안묻고, 물도 안들어오고...
아무장화나 괜찮지만
오래사용하시려면 좋은거로 사세요
나도 낚시는 좀 가도 가끔 보던데ㅎㅎ 뱀은 장화가 최고죠ㅎㅎ
비싼것도 신어봤는데 시장표 남색장화 좋습니다.
뱀은 많이 봤는데 가만히 있으면 지들이 알아서 피해가더라구요.
10분 상간에 20 마리정도 보고나니 낚시고뭐고 다 때려치고 철수한 기억이 있네요
그후로 아무리 더워도 출조시 차에서 내리는순간 무조건 장화로....
렉슈마 지퍼있는 장화 사용중인데 신고벗기가 편해서 좋더라구요 단 가격은 쬐금 비쌉니다
근데 요즘같은 더울때는 또 더워미치죠
그래도 물리는것보다는 나을거같아 발목 이상자란 풀숲을 지날때는 무조건 착용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야생 찐득이도 조심해야합니다
본인만 물리면 모르지만 바지에 달라붙어 집어로 옮겨져 아이들에게 붙으면 진짜 위험하죠
저는 그래서 최소 무릎까지 오는 장화는 무릎에 신어요
보고싶어도 못보는데...
키울 여건이 안되면
자연에 방사하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
열대기후로 바뀌는 현실에 번식이라도 하면. .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오랫만에 신고 자신있게 물에 들어갔다가 낭패를 보았습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등산화를
착용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