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손맛터에 갑니다
여러가지 채비로 낚시를 하였으나 붕어처럼 눈도 튀나오고 자면서 챔질도하고 항상 머리속에 찌맞춤하고 곁눈질로 누가 잡나 처다보고 등등
물론 잘 잡으시는 분도 가끔 있기는 하나 대부분이 한마리라도 잡으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나와 같구나
아 나는 붕어한테 훈련을 받는구나 아 나는 붕어한테 스트레스를 받는구나
이건 낚시가 아니다 헛챔질도 한두번이지 내가 똥개도 아니고
해서 완붕돌에 영점맞춤으로 바꾸고 떡밥을 연구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공부하고 실습하고 해서 조금의 진전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무식한 채비에 찌가 확 끌고 들어 가든가 쭉 올라오든가 손맛터에서 거드름 피면서 잡고 있습니다
저개인적인 결론은 채비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보통떡밥으론 힘듭니다
나름대로의 특수한 떡밥제조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되어 짧은생각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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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저와 같은상황이시라 몇자 적어봅니다.
손맛터는 손맛만 보면된다는 생각에 빨면체고, 한마디올리면 체고, 손맛보다가 이건 아닌것 같아
여러 손맛터 고수에게 물어보고 경험하고 해서 지금은 재미있는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 떡밥중에 한가지가 임전무퇴님이 말씀하신 흔들이를 사용하여 찌톱1m짜리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손맛터도 재미있는 곳입니다.
시간관계상 손맛터만다니는데
이것저것 다 써봐도 흔들이가 최고다군요
쭉~~~욱 올라오는 찌 죽음이죠ㅋ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ㅎ ㅎ
편안하게..
즐기시는게 쵝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