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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스위벨채비는 누가 개발햇나요?

IP : b8965aca712bb2d 날짜 : 조회 : 7209 본문+댓글추천 : 0

군계일학의 성제현사장님이 개발한건가요?

1등! IP : 521a6ef8af89432
성제현사장이 개발했다기 보다는 좁살봉돌 채비를 응용해 상품화를 시켰다구 볼수 있겟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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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f362542ab43eae1
스위벨이란용어를 제일먼저 사용한분이 성제현씨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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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a9b6fb74738705
낚시 소품중 스위벨도래를 좁쌀봉돌대신 사용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니

성제현씨가 먼저 이름지은 채비가 맞습니다.


다만 ,스위벨이란 것은 한쪽은 고정되고 한쪽만 회전하는 고리를 얘기하는 것이니

양쪽이 다 돌거나 , 양쪽이 다 안도는 채비는 엄격히 말하면 스위벨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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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1f84c1d63f128d
군계일학에 문의해 보세요, 아니라고 할겁니다.
저도 스위벨 사용한지 4~5년전쯤 되었구요,,저도 당시 아는 지인분께 배웠고, 그 분도 다른 분께 배운거구요. 당시 사용한 스위벨 이름이 해동 롤링 스위벨입니다. 지금도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제일 싼것 같습니다.
이미 바다낚시에서 사용하던 제품이라 구하기 쉬워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당시 바다낚시 000프로도 스위벨채비를 민물낚시 하시는 분들께 권했던 기억이 있네요.
낚시프로가 권할정도면 꽤 알려졌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당시 서울쪽 손맛터 양어장에선 장찌사용하시는 분들 편납으로 분납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장찌 찌올림 때문이죠. 더더더~~~
위쪽 본봉돌 달고, 아래는 편납 등으로 감거나,,등등 스위벨이나 좁쌀보다 더 정밀하게 찌맞춤을 해서 사용하는 분도 꽤 있었죠.

당시 손맛터에서 고수분을 한 분 뵌적이 있었는데, 주인장이나 주변 분들이 저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꽝 없는 분으로 근방에서 꽤 유명한신 분이라고 하더군요.
놀음낚시도 다니신다는,,여튼, 그분 찌맞추는데 시간 참 많이 걸리더군요.
수온적응, 원줄 공기, 채비 공기 등을 빼는거라고,, 30분여 채비 담궈두시더군요.

똑같은 찌가 없는데, 고정된 무게의 스위벨이나 좁쌀로, 캐미만 보이게 깍는다, 전체, 반만 띄운다, 사선발생,,캐미 전체 띄운다,,,등등 그래야 예민하다,,
그분, 이런 얘기 들으시시면 "피식" 웃으실것 같습니다.

저도 1m이상 장찌 쓸때는 아래위 모두 편납으로 분납을 하지만, 80 이하 찌 분납시에는 주로 스위벨 씁니다.
분납효과를 그나마 빠르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스위벨사용중입니다.
분납이 만능은 절대 아닙니다. 노지에서 낚시 하다보면, 채비보다 우선인 변수들이 너무 많더군요.
이러다 외봉돌 없어지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붕어가 바닥에 붙어 있는 한 외봉돌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정보 얻으셔서 스위벨채비로 즐낚 기원드립니다.

저도 초기에 군계일학 홈피에서 좋은 정보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었는데요, 좁쌀로 분납하면 이물감이 줄어든다고는 하는데,
명확하게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당시 그 궁금증이 해소가 안되었죠.
작년 말인가 다시 들어가 보니 너무 바뀌고 뭐가뭔지 복잡해졌더군요.
혹시 군계일학에 어떤 메카니즘으로 이물감이 주는지 그림 같은, 설명이 되어 있는게 있나요.
혹여 이글 보시는분 중 아시는분, 쪽지로 주소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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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fb67076817a59e
전국에 낚시인이 수없이 많습니다 또한 조금더 조과를 높이기위해서
다양한 시도가 있었을꺼구여 스위벨또한 전국으로 따지면 성제현사장님보다
앞서 사용한 조사님들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실용화해서 상품으로 많은사람들에게 전파를 시킨건 분명 성제현사장님이니
성제현사장님이 개발했다고 해도 크게 문제될거같지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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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50ed92b5071a67
10년 전에도 경산. 청도권에서 양어장 채비로 사용하던 것들이요.....
이름을 짓는 다는 건..........돈과 연결시킨다는 것 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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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b6701da31e9246
스위벨이라는 이름은 바다낚시에서 사용하는 롤링스위벨을
롤링이 않되니까 스위벨만 따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군계일학의 변천사를보면
좁살(이 것역시 바다낚시 에서쓰는 좁살봉돌을 씁니다)
그다음은 롤링스위벨을(이 것도 바다낚시의 소품) 사용하게되고
그다음이 일학 스위벨이라고 군계일학에서 만든 (양고리좁살봉돌)입니다.
참고하시기를 바라며
케미꼿이밑에 영점을 잡는 방법은 1990년중반에 일산의 적성에서 양어장 낚시터를 운영하시던
조재성선생께서 표면장력을 없애는 방법으로 낚시계에 등장하게 되는데
정통찌와 정통낚시를 시중에 내놓아 많은 호응과 반론을 받은 낚시방법이며
지금도 시중에서 찾을수가 있는데 낚시바이블1과2,찌낚시~~등등의 책을 편찬한 혜박한
분이며 항공기의 원리를 이용한 정통찌를 개발하여 시중에 내놓았고...
그 케미꼿이밑에 잡는 영점을 벤치마킹하여 군계일학에서 학찌와 케미꼿이밑 표면장력을 최소화한
예민한 채비로 낚시계에 등장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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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c0f9232ed4f17c
저는 86년도에 그 채비를 쓰는분에게 배운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걸 스위벨 채비라 부르지는 않았지요...
아마 그걸 처음 개발한 사람은 찾을수 없을겁니다. 아주 오래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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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57b9160609bcc4
아 90년대인가 아마 조재성씨가 0점찌맞춤이 성행하였지요 그때가 양어장낚시가 막 도입되고 얼마안될 시기였는데 그때가
낚시꾼들 사이에 하나씩둘씩 유행하였을겁니다 저도 그때 0점 .마이너스. 찌맟춤으로 양어장에서 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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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08519d9ea084b2
좁쌀봉돌채비가 원조이지요,70년도초 처음엔 일본에양어장에서 개발사용하여 하두 붕어을 낚어서 낚시대을 한대만 갖구 들어가게 해다는 전설이 있지요,우리나라에선 80년 초반에 드러왔구 이론은 화도 낚시터 사장님이 정리 해놓시구 롤링스윔벨이란 바다낚시에 힌트을 얻어 성재현 사장님이 스윔벨 채비라는 낚시에 한장르을 만드시구 대중화시키셔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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