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낚시한지 해수로 3년째 접어든
초보조사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아직도 앞치기
할때 정해둔 포인트에 채비가 안착이 안되서
고민입니다 그래서 앞치기도 연습해야하나
싶은데... 제가 17부터 40까지 7대정도 쌍포로
운용하는데 그나마 32칸까지는 이제 약간
손에 익었는데 뭐 그래도 몇번씩 던져서 포인트
에 맞추기 일수 이긴한데 36이나 40은 엄청
어렵습니다 혹시 월척고수분들도 앞치기를
연습하신분들 계신지요 그리고 앞치기 요령도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몸치라 몸쓰는것에
약합니다 그럼 다들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
송석지에서 루디사르조 올림 ㅋㅋㅋ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낚시대 펴 놓으시고 잘안되는 칸수의 낚시대를 몇번씩 투척 연습하시면 잘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직장 집 옥상 마당에서 종이컵을 두고 넣는연습을 하라더군요 실제로 형님은 실제로 도움이 됬다며 하라더군요직접 하는걸봤구요 연습 해보세요 어느순간
실력이 늘껍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아버님께 낚시대 물려받으면서 한달정도 투척연습만 했었죠.
아버님 왈...포인트에 정확히 투척하지 못하면 낚시 접으라고 ㅡㅡ;
지금은 일어나기 귀찮아서 앉아서 대충 던지기도 하는데 포인트에 투척이 제대로 안되면 다시 회수해서 던지는건
철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신경써서 연습하시면 다 됩니다.
참고로 아버님께 물려받은건 15년 20년 된 낚시대라 전부 연질대였죠.그걸루 한 7~8년 넘게 쓰다가 낚시장비 조금씩
늘려가면서 경질대 쓰면서부터 앉아서 투척할때가 많네요.
기본적인 요령이나 방법도 있지만
본인의 주력대에 대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연습해야 합니다.
연습은 어느정도 하셔야 된다봅니다 대성질이나 발란스도 매우 중요합니다
가령 체블2 ..바람없으면40대도 앉아서 캐스팅가능합니다
제경우 요령은 채비전부달고 수직으로 세워서 봤을때 바늘위치가
32까진20cm40은30정도44는60정도 짧게 합니다
원줄길이 짧을수록 캐스팅이나 제압시 뭐 두루두루 유리하다
생각하며 낚시합니다
항상 즐낚하십시요~^^
저도 루디사르죠...드럼 좋아합니다..ㅋㅋ
오지밴드 있을때..좋아했었는데..ㅋㅋ
떡밥이 먼저 떨어진 후 서서히 가라않도록 몇 초 동안의 여유를 갖고 기다리다가
찌를 받침대 연장선상에 캐미부터 거꾸로 입수하도록 조정하여
내려놓는다는 느낌으로 투척하시면 됩니다.
수심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곳이면 거의 100% 한뼘안에 안착됩니다.
글로 표현하려니 어색하네요.^^*
오랜시간 낚시해오신 조사님들도 새로운 낚시대를 갖게대면 그대에 맞는 채비 줄길이 다 조정하십니다
실전 물가에서도 몇번(조행횟수) 투척해보고난 다음 채비에 확신을 갖게 된답니다
죄송한데 루디사르조는 베이스입니다 ^^;
저도 롹메니아인데 너무 반갑습니다
기분상하셨담 죄송하구요 이해해주시길...
저도 박쥐물어뜯던 오지형 무지 좋아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답변주신분들 너무 감사해요
저도 이제 옥상에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다들 498하세요 ^^
활 쏘듯이 튕겨서 백러쉬 생겨 아무대로나 가던지 자기 앞으로 다시 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