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월척 횐님들~
이번주 출조 예정인데 같이 갈려고 하는 동생이랑
저수지 선정에서 문제가 있어서 횐님들의 의견을
들어볼려고 합니다~
1..약1000평 정도의 소류지 전역에 부들과 말풀이
있고 상류는 바닥이 넘 지저분해서 낚시불가..
그래서 제방 우측과 좌측을 공략할려고 하는데 수심은
80~90권 제방전역이 수심은 비슷합니다~낚시 흔적은 있고...제가 볼땐 대물들이 많을것 같습니다~ㅎㅎ
2..약 3000평정도 되는 소류지
자생 새우와 참붕어 득실~~근데 문제는 약 2년전에
물이 바닥이 보일정도까지 뺐었고..상류 중류 수심은
50~60 제방은 수심 80~100 일단 붕어는 확인낚했고
붉루길도 서식합니다~~낚시 흔적 완전 많음..
전 1번을 동생은 2번을 전 바닥낚시 스위벨채비
동생은 바닥채비 옥내림 채비 입니다~~횐님들은
어느 저수지를 선정하시겠습니까???ㅎㅎ
올한해 어복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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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물뺀곳 다녀와봤으나 예전과 같은 입질이나 조과가 없는듯 합니다...물론 물빼더라도 살아있을 놈들은 살아있겠지만 왠만하면
한번 물을 다뺏던 곳이라면 추가조황소식이 들릴때 까지는 발길이 가지 않더군요.
상류지역에 말풀과 부들이 자라고 있으니 산란철을 맞이 해서 점점 올라가는 회유로찾아서 자리만 잘잡으시면 좋은 조과 이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1번은 큰놈은 없을것같은데요?
수심이나 여러 면에서 1번이 대물을 낚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2번은 일단 물을 뺐고..중요한건 수심이
넘 낮다는게..이 시기엔 갠적으로
수심과 물색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ㅎ
달밝은 밤.. 물색이 탁하고 수심이 얕은곳.
웬만하면 산으로 둘러쌓인곳을 갑니다..
새벽2시에 산넘어로 달이 넘어가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