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우물님도 저와 똑같은 현상을 겪으셨네요.
저도 토요일낚시에 찌가 몸통까지 올라와서 조개봉돌을 더 달어야 하나 고민 좀 했습니다.
저는 단순히 대류가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날 날씨가 물표면온도를 많이 올렸다고 ...
다행이 밤이 되니까 그 현상이 멈추어서 멋진 찌올림도 구경하고 철수했습니다.
일단은 여러가지 원인이 겹쳐져있습니다
충주호에서 찌들림현상과 찌가 옆으로 흐르는 대류현상을 같이 경험했다면....
당일 발전방류에의한 심한 물질(오르고 내린폭)이 있었을 것으로 샤료됩니다
심한 물질을(약시간당 10센티정도)하는날 대류현상이 더심하지요^^ 그것도 상류권(명서,단양권등)에서 심함니다
또는 포인트에 따라 차이가 많이남니다
자정넘어선 반대방향으로 대류가 나타났다면 당일 초저녘에 물질이 심하고 물질 인터발이 길었다가 점차 수위가 안정이되었을
것으로 보여짐니다(조금씩 내림수위되었을 겁니다)
찌들림 현상은 수온 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위분들의 말씀처럼 위 아래의 수온이 뒤바뀌면서 보통 초저녘에 시작하여
새벽으로 가면서 안정이 될때가 있지만 충주호에선 밤새 나타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땐 고부력찌를 선택하고 바늘 캐미를 뺀수평맞춤에서
B봉돌정도의 좁쌀를 채우시고 낚시를 하시면 찌들림현상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 확인 해 보니.
발전을 위하여 방류를 할때 배수관 쪽으로 물이 유입되는데
배수관 입구가 적어 배수관 쪽으로 몰린 물이 배수관으로 다 유입되지 않고
남은 물이 되돌아 나오는(바다의 너울현상) 과정에서
물이 배수관 쪽으로 흐를때는 찌가 흐르면서 잠기고, 남은 물이 반사(?)될때 찌가
쏟아오르는 현상이 반복되다가 발전배수가 끝나면 이러한 현상이 없어진다고
현지인이 이야기하더군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토요일낚시에 찌가 몸통까지 올라와서 조개봉돌을 더 달어야 하나 고민 좀 했습니다.
저는 단순히 대류가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날 날씨가 물표면온도를 많이 올렸다고 ...
다행이 밤이 되니까 그 현상이 멈추어서 멋진 찌올림도 구경하고 철수했습니다.
수온과 실온 차이가 클수록 대류가 커집니다.
2.잡어(살치 등)가 줄을 심하게 건드리는 경우와 물흐름이 만나면 찌이동이 많습니다. 다대편성시 확인사항^^
충주호에서 찌들림현상과 찌가 옆으로 흐르는 대류현상을 같이 경험했다면....
당일 발전방류에의한 심한 물질(오르고 내린폭)이 있었을 것으로 샤료됩니다
심한 물질을(약시간당 10센티정도)하는날 대류현상이 더심하지요^^ 그것도 상류권(명서,단양권등)에서 심함니다
또는 포인트에 따라 차이가 많이남니다
자정넘어선 반대방향으로 대류가 나타났다면 당일 초저녘에 물질이 심하고 물질 인터발이 길었다가 점차 수위가 안정이되었을
것으로 보여짐니다(조금씩 내림수위되었을 겁니다)
찌들림 현상은 수온 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위분들의 말씀처럼 위 아래의 수온이 뒤바뀌면서 보통 초저녘에 시작하여
새벽으로 가면서 안정이 될때가 있지만 충주호에선 밤새 나타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땐 고부력찌를 선택하고 바늘 캐미를 뺀수평맞춤에서
B봉돌정도의 좁쌀를 채우시고 낚시를 하시면 찌들림현상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발전을 위하여 방류를 할때 배수관 쪽으로 물이 유입되는데
배수관 입구가 적어 배수관 쪽으로 몰린 물이 배수관으로 다 유입되지 않고
남은 물이 되돌아 나오는(바다의 너울현상) 과정에서
물이 배수관 쪽으로 흐를때는 찌가 흐르면서 잠기고, 남은 물이 반사(?)될때 찌가
쏟아오르는 현상이 반복되다가 발전배수가 끝나면 이러한 현상이 없어진다고
현지인이 이야기하더군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