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첫출조를 동네 수로?로 갔어요.
강줄기라고 보시면 됨.
대부분 짬낚꾼들이 보 아래 웅덩이에서 낚시중이였고 조과는 없어 보였어요.
저는 보 위쪽 중턱에 자리잡고 세대를 펼칩니다ㅎ
미끼는 지렁이 약3시간 동안 입질한번 못 받았어요ㅜㅜ
오후5시쯤 너무 추워서 철수함ㅎ
제가 작년4월달쯤에 갔을땐 약10분만에 붕어 한수.블루길 한수 이렇게 했거든요.미끼는 글루텐.지렁이 썼구요.
겨울이라서 지렁이미끼 썼는데 그게 패인일까요?
지렁이는 만국공통 아님?ㅎ
조행기 찾아보면 대세가 글루텐이긴해요.
그리고 요번에는 청태 같은게 바늘에 묻어 나왔어요.
작년엔 없었던거 같구요.
그리고 요번에는 작년하던곳 반대편서 했구요.작년자리 물이 빠져서ㅎ
머가 젤 큰 문제?일까요?
미끼,청태,위치선정 ㅜㅜ 고기는 있는건지...있다면 보 아래분들은 잡으셔야 하는건데...
구정에 한 이틀을 내리 갈려고합니다.
도움 주세요...플리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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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가 청태?안쪽으로 파고 들어갈수 있나요?흐미...
아무래도 동절기 물낚시는 어려움이 있고 마음을 단단히 비우셔야 합니다.
동절기에 지렁이가 특효라곤 하나 고기가 있다는 가정하에 집어의 필요성도 있으므로
쌍바늘 짝밥채비로 떡밥도 같이 달아주면 괜찮을것 같구요.....
청태는 고기가 미끼 흡입시에 딸려 들어가서 아가미에 걸리면 고기한테 치명적이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청태가 있는 바닥에선 고기 입질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통설이 있습니다.
청태용 갈고리 바늘을 만들어서 포인트 주변 바닥을 긁어내기도 합니다.
요즘같은 시기엔 지렁이가 물속에서 활발히 움직인다고 보기 힘드니 청태나 바닥을 파고들어 미끼 함몰로 인해서
입질이 없었다고 보기도 그렇네요.... 저는 날씨와 수온관계가 제일 큰 요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꼭 잡아내야지...ㅎ
양산 웅촌수로 라고 합니다.
검색 해보니 글루텐이 젤 잘 유용하다고...그리고 포인트도 옴겨야겠어요.돌바위 근처라는데...ㅎㅎㅎ
여튼 한가지씩 배우니 기분 좋습니다.
ㄱㅅㄱㅅ
붕어 얼굴보면 보너스라고 생각하시고 기분좋게 돌아 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겨울에도 붕어가 나오는것은 사실이지만
확률적으로 본다면 현저하게 낮은 확률 아니겠어요?
마음을 비우면 보너스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욕심은 스트레스를 가져다 주게 될겁니다.
내가 사는 고흥이 해년마다 구정 전후로 잔씨알이 마리수조황 있는데요. 최근 날씨가 초봄 날씨라 벌써 나오기 시작하네요.
둘째. 청태가 있는곳에서는 가지채비로 낚시해보세요.
청태가 있는 저수지에서 주로 하는채비입니다.봉돌은 바닦찍고 바늘을 청태 높이까지 뜨우시고 낚시해보세요.
빵선생님 빼고요ㅎ
빵선생님 추가 받침틀은 잠시 생각을 접기로 했어요.
베둘레님 날씨 때문이라고 믿고 갈랍니다ㅎ
ㄱㅅㄱㅅ
찌가꼼짝도그것도 삼일동안 분명한것은고기는있어요
인간이나 생물이나 동물이나 다마음은생각똑같읍니다
날씨및여러가지 예를들면 일본서쓰나미올때 몇칠동안 저는입질한번몿받어보았음
1. 투척자리 바꿔보기(골자리 찾기를 위해서....수심의 변화가 시작되는 턱)
2. 미끼 바꿔보기
3. 채비 바꿔보기(겨울이니 예민한 채비로)
4. 자리 이동하기
5. 짐싸들고 집에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