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DOMDocument::loadHTML(): Empty string supplied as input in /home/wolchuck/public_html/bbs/extend/url.lib.php on line 575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 원봉돌 전통 바닥채비vs해결사or스위벨채비의 조과차이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전 절반은 해결사 채비 절반은 원봉돌 바닥채비인데
조과차이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붕어가 나오는곳에 낚시대를 바꿔 던져봐도 똑같이 나오고 오히려 입질은 바닥채비에서 깨끗히 올려줬습니다.해결사 채비에 대한 글을 읽다가 어느 프로분이 바닥채비는 꽝인데 해결사 채비에서만 월척을 많이 잡았다고 하시는 바람에 채비를 바꿔봤는데 그닥......
참고로 제 원줄이 4호에 봉돌7~8호정도 나가서 둔한채비여서 별차이를 못느끼는것인지 제가 귀가 얇은것인지 경험많은 고수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해결사 채비는 잘 모르는 유료터만 다니는 사람입니다
즐겨 가는 유료터에서 오로지 원봉돌과 스위벨만 하게 했습니다(편대 채비도 못하게 하더군요)
그래서 한쪽은 원봉돌,한쪽은 스위벨로 몇번 해본 결과 스위벨이 훨씬더 찌올림(조과)좋았습니다
그래서 스위벨 채비로만 했습니다
아마 이물감을 덜 느끼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원봉돌과 스위벨에서는 스위벨에 한표 입니다.
노지 배스터라면 차이가 납니다 특히 지금 처럼 저수온기에
더 차이를 보입니다.
원봉돌 채비라고 꼭 못들어 주는거는 아니지만
원봉돌 무거운 채비에 입질이 들어올 경우 1~2마디 깔짝 거리다
끝날수도 있는데 해결사 채비나 스위벨 채비 같은 경우는
찌오름 폭을 확실히 느낄수 있습니다
어느 채비든 입질은 하나 찌에 전달되는 찌오름 폭이 틀려서
예민한 채비가 챔질 타이밍을 잡기가 더 쉽습니다.
봄 산란기에 월척이 잔입질 조금 하고 멈추더니 50cm 정도 옆으로 끌고 같습니다.
스위벨 채비였습니다. 큰바늘 원봉돌이었으면 재걸림, 또는 뱃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내림 변형이 워낙 많아 잘은 모르겠지만 해결사도 내림변형 아닌가요? 그럴바엔 걍 내림 하겠습니다.
바닥 하시던 분은 스위벨이 더 어울릴 듯.
개인적으로 입질의 형태는 채비의 형태보다는 붕어의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어떤 채비가 찌올림이 좋으냐가 아닌 그날그날 입질이 좋은 부력정도가 있는거 같습니다...
같은 채비로도 어떨땐 무거운 찌맞춤이 입질이 좋을때가 있는반면 어떤날은 가벼운 찌맞춤이 입질이 좋을때가 있습니다...
그날그날 가장 적합한 부력정도를 찾아내는게 멋진 입질을 볼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절반은 해결사 채비 절반은 원봉돌 바닥채비인데
조과차이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붕어가 나오는곳에 낚시대를 바꿔 던져봐도 똑같이 나오고 오히려 입질은 바닥채비에서 깨끗히 올려줬습니다.해결사 채비에 대한 글을 읽다가 어느 프로분이 바닥채비는 꽝인데 해결사 채비에서만 월척을 많이 잡았다고 하시는 바람에 채비를 바꿔봤는데 그닥......
참고로 제 원줄이 4호에 봉돌7~8호정도 나가서 둔한채비여서 별차이를 못느끼는것인지 제가 귀가 얇은것인지 경험많은 고수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즐겨 가는 유료터에서 오로지 원봉돌과 스위벨만 하게 했습니다(편대 채비도 못하게 하더군요)
그래서 한쪽은 원봉돌,한쪽은 스위벨로 몇번 해본 결과 스위벨이 훨씬더 찌올림(조과)좋았습니다
그래서 스위벨 채비로만 했습니다
아마 이물감을 덜 느끼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원봉돌과 스위벨에서는 스위벨에 한표 입니다.
제 생각은
동일조건에 찌맞춤(원봉돌,스웨벨)이라 가정하고요
스웨벨이 찌올림 폭이 조금더 큽니다.
즉 챔질 타이밍을 준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원봉돌은 챔질 타이밍을 안주느냐 그렇진 않습니다. 올림폭이 작아도 입걸림은 확실하죠.
허나 동절기에는 좀 사정이 다릅니다. 스웨벨이 조금 더 입질을 가늠하기가 쉽습니다.
안출 하시고 498하십시요.
그러나 노지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더 차이를 보입니다.
원봉돌 채비라고 꼭 못들어 주는거는 아니지만
원봉돌 무거운 채비에 입질이 들어올 경우 1~2마디 깔짝 거리다
끝날수도 있는데 해결사 채비나 스위벨 채비 같은 경우는
찌오름 폭을 확실히 느낄수 있습니다
어느 채비든 입질은 하나 찌에 전달되는 찌오름 폭이 틀려서
예민한 채비가 챔질 타이밍을 잡기가 더 쉽습니다.
채비의 예민성에 따른 조과나 입질폭 차이를 충분히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저런 불편함이 따르지만 분할채비를 습관적으로 하게 되네요.
역시 노지보다는 양어장이나 저수온기에 그 차이가
많나 봅니다.저는 수심이 미터권내에의 수로에서
낚시를 하다보니 잘 못 느꼈나봅니다.
일단 부력은 조금 적게 나가는 찌를 사용해보고
나중 줄호수도 줄여봐야겠습니다
님들 어복 충만하세요^^
스위벨 채비였습니다. 큰바늘 원봉돌이었으면 재걸림, 또는 뱃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내림 변형이 워낙 많아 잘은 모르겠지만 해결사도 내림변형 아닌가요? 그럴바엔 걍 내림 하겠습니다.
바닥 하시던 분은 스위벨이 더 어울릴 듯.
어떤 채비가 찌올림이 좋으냐가 아닌 그날그날 입질이 좋은 부력정도가 있는거 같습니다...
같은 채비로도 어떨땐 무거운 찌맞춤이 입질이 좋을때가 있는반면 어떤날은 가벼운 찌맞춤이 입질이 좋을때가 있습니다...
그날그날 가장 적합한 부력정도를 찾아내는게 멋진 입질을 볼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때가 되면 내림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대충꾼님 저도 그말에 동감을 많이 합니다.
그런 경험들이 제게도 있었는데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원봉돌이나..분활 봉돌이나 동일 찌(부력)일 경우
찌맞춤을 하기에 찌 상승폭은 동일합니다.
다만 원봉돌 보다 분활이 예민하다고 하는건..
붕어가 흡입과정에서 느끼는 봉돌(부피)에 대한 이물감이
덜하기에 저수온기나 입질이 예민할시 유리한것 같습니다.
분활봉돌의 입질시 원봉돌의 입질보다 끌고 간다던지..
깜빡하고 들어올리는 이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