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터에서는 집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잉어향어가 어쩔수 없이 붙습니다..
저도 예전에 잉어향어 피한다고 찐버거에 콩가루만 섞어서 써봤는데 붕어는 50수 넘게 잡았는데 잉어향어10수 이상 한걸로 기억납니다.. 초기에는 어분을 쓸수 밖에 없구요.. 한바가지 정도 넣었다 싶으면 그다음에 입질이 슬슬 들어오면 보리에 콩가루 섞어서 해본건데 아무래도 어분을 피해서 쓸려고 했는데도 잉어향어가 같이 나오더라구요...
유료터에서 집어 시킬때 어분은 필수 인거 같습니다... 다만 운이 좋아서 고기가 눌러 앉아 있는자리면 뭐 넣어도 잘먹겠죠.. 그렇지 않다면 어분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배합비가 문제 이겠지만요...
힘들듯싶네연 -_-
잉어님들이 먹성이 워낙 뭐든 다처드셔서 ;;;;;;;;;;;
작은 붕애들이 덤벼 힘든 낚시가 될 수 있습니다
하면 그나마 선별이.. 어떤 붕어가 풀어있는지 모르겠으나..
떡붕어람 채비를 바닥에 띄어서 하심 어느정도는 선별이 됩니다.
그런데 참 힘들더군요.. 붕어보다 잉어 반응이 빨라서;
유료터에서 강자이니 붕어를 밀어내고 들어옵니다
입질파악을 통해 잉어,향어다 싶으면 그놈 잡아내야 붕어구경가능합니다.
두세마리 정도 잡아내시고 30분정도 계속집어하시면 붕어님들이 들어오시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될수있으면 어분은 강하지(예,에* 스페셜 등) 않은것으로 사용하시면 붕어상면 가능하실줄로 압니다
워낙에 손맛터나 양어장에 있는 녀석들이 어분에 길들여진 덕택에
힘들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집어가 되었다 생각하시면 토붕아님의 말씀처럼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잔챙이 성화는 감수 하셔야 하는것 분명히 맞습니다
제가 가는 낚시터(용인상덕지)도 붕어잉어향어 즐비합니다..
전 집어대신..마루큐 도로로소꼬즈리 이제품만 사용합니다..
단지 좀 비싸서 문제지만..ㅎㅎ
저도 예전에 잉어향어 피한다고 찐버거에 콩가루만 섞어서 써봤는데 붕어는 50수 넘게 잡았는데 잉어향어10수 이상 한걸로 기억납니다.. 초기에는 어분을 쓸수 밖에 없구요.. 한바가지 정도 넣었다 싶으면 그다음에 입질이 슬슬 들어오면 보리에 콩가루 섞어서 해본건데 아무래도 어분을 피해서 쓸려고 했는데도 잉어향어가 같이 나오더라구요...
유료터에서 집어 시킬때 어분은 필수 인거 같습니다... 다만 운이 좋아서 고기가 눌러 앉아 있는자리면 뭐 넣어도 잘먹겠죠.. 그렇지 않다면 어분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배합비가 문제 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