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 유료터를 다니는데요.
주로 2.9칸 쌍포를 사용 합니다.
보통 수심 4~5m권에서,
모노1.2호, 특작 물*개(중) 9푼 찌
스위벨 3호 (원봉돌과 스위벨 간격 15cm)
미늘없는 바늘 6호 (목줄5cm)를 사용
미끼로는 3번 딸기 글루텐, 물(1:1)
집어제로 아쿠아2, 찐버거, 물(2.5:2.5:2)
아쿠아2 5분 불린후, 찐버거 배합
이렇게 세팅후 현장 찌맞춤은
찌탑 한마디에서 소자 쇠링으로 캐미꽂이가 살짝 잠기게
날씨는 바람한점 없이 찌맞춤하기 편함
혹시 모르니 3번 정도 캐스팅해서 찌맞춤 재차확인
맞추어 놓은 상태에서도, 낚시를 갈때마다 바늘을 뺀 상태에서 다시 점검 합니다
그리고 바늘 한쪽에는 집어제, 한쪽에는 글루텐 사용
여기서 부터 문제 입니다.
집어제 미끼를 달고 투척후 찌탑 2마디를 올리고 낚시를 하는데, 안착이된후에 1초에서 2초 사이에 한마디가 올라 옵니다.
3군데 낚시터를 다녔는데 3군데 모두 동일
사선 입수가 문제인가? 해서 투척후 낚시대를 몸쪽으로 30cm정도 당긴후에 찌가 서고 반정도 입수 앞쪽으로 밀어 넣는 방식으로해도 한마디가 올라 오고, 찌가 가벼운가해서 대자 쇠링 3개를 끼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한쪽 바늘에 글루텐 한쪽 바늘에 어분을 엄지 손톱만하게달아서 던지니 한마디가 안올라오는 겁니다.
왜그러는 걸까요?
옆자리에서 하시는분들은 이상이 없는데 말이죠.
고수님들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시 전화 통화로 알려주실분이 계신다면 문자한통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0 5606 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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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은 수심이 깊을수록 무겁게 가야 합니다. 케미 반 노출이나 수평맞춤해보세요.
하셔야해요...
고수심보단 유속에서
좀더 강한 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