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낚싯대를 한대 구입했는데요 뒷마개가 고무로 되어있어 굴러다니는 10원짜리로 보강해봤습니다 동전을 훼손하는것같아 맴이 좀 거시기하지만ᆢ 한번 해봤습니다
녹슨다고해야하나...
암튼 비추임다
먼저해본1인^^
의도하심을 그런데로 만족 하실것 같읍니다
물이 새는 문제는 검정 전기테이프로 두,세번 감아주시면 좋겠고 녹이 생긴다면 가끔 풀어서
딲아주심 될것 같읍니다 ....
낚시대 접을때 톡톡때려서 잘접히라고요
양각된 부분이 2번대 충격할 때 부담 줄까봐 콘크리트 바닥에 갈아서 빤빤하게 만들어 썼던 기억이... 이거 범법인데..ㅠㅠ
윗분 말씀대로 녹나고 분가루 생기고 그럽니다.
몇달 전 그 옛날 성동 낚시대충격기 생각나서 검색해봤더니 아직도 팔더군요.
사이즈 3~4가지로 6개들이가 1봉인데 2봉에 천원!!
배송비 아까워서 8봉 샀죠.
택배 열었더니 웬 사은품까지.. 괜히 배부르고 뿌듯했었네요.. ㅎㅎ
아이디어는 아주 좋습니다. 적당한 쇳조각만 있으면 저도 함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