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배운지는 2년정도 되었읍니다. 아버님이알려주신 바닥낚시에 고정찌,이봉채비로만 가끔씩하다가(찌맞춤도 제대로 안한것 같아요)
손맛터에서주로했음(초보라서.)
한달전부터 낚시대를 꺼내어 채비를 보던중 유동찌,좁쌀채비,스윙벨채비를 군*일학 싸이트에서 보게되었습니다.
유동찌사용은 이해가가는데 좁쌀,스윙벨채비는 찌맞춤과 바늘묶음도 해야하고 손이더많이 가는것같고 ...
채비를 완전히 바꿔서 다시배우는것이낳은건지.
과연 이봉채비가 좁살이나스윙벨채비보다 조과면에서(낚시하는 모든곳)많이 떨어지는지..
많이 혼란스러워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낚시샾에서 좁살이나 스윙벨채비를 다만들어서 팔고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조사님들 자세한 답변부탁드립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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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터나 양어장이 대부분 중국붕어가 방류되어있고 중국붕어들이 토종처럼 순진하게 입질을 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손맛터는 학습이 되어진 녀석들이라서 이봉채비로는 안된다기보다는 많이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좁쌀채비나 스위벨채비나 다같은 2분할 채비인데 좁쌀채비는 바늘까지 달고 찌맞춤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찌맞춤하기도 편리하고 바늘교환하기도 편리한 스위벨(롤링스위벨,일학스위벨,티타늄스위벨 등등)을 많이 사용합니다.
군계일학 사이트 가보시면 좁쌀채비 스위벨채비 다 묶어서 판매합니다~
하다보면 원리를 이해하시면
직접 만들어서 하는게 더 잼나는 낙수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핀도래에서 도래만 가지고 스위벨로 사용합니다.
조과에는 지장이 없어 게속 사용합니다.
나. 주로 하시는 곳의 상황을 고려한 후에,
다. 찌올림등의 고민이라면, 좁쌀, 스위벨을 함 해볼만 할 것 같구요,,
라. 채비를 준비(집, 현장)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귀찮다 생각되면 걍 한개의 봉돌채비가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예전에 찌올림때문에 분할 봉돌하다가,
여러가지 귀찮아 본봉돌로 하다..
요즘에, 찌올림이 하나 약해서,,,,스위벨채비 해보고 있는데,,,귀찮은 것 보단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