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고기 이름이 뭔지 궁금합니다. 앞모습은 꼭 숭어인데 뒷모습니 아니네요 길이는 25센티는 넘었습니다. 옥수수 물고 나왔는데 첨엔 월척인지 알았습니다. 힘이 얼마나 장사인지 ㅠㅠ 첨보는 넘이라 너무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지금은 금강 하구쪽에서만 볼 수 있다는데 힘이 좋아 계류낚시인들에게 인기 무지하게 좋습니다.
눈불개는 아니에요 눈이 저렇게 크지 않고 지느러미나.. 확실하게 외형적으로는 틀립니다..
고수분께서 정확한 어종을 알려주세요~
몸통은 마자랑 비슷하네요...
정체가 뭐지...
마자라고 하기엔 너무 크다고 ㅠㅠ
소형 초어?ㅎㅎㅎ
금강줄기에 많이서식하고요. 힘도좋아요.
숭어처럼생겼지만 아니구요. 제가잡은것중
최대사이즈는 37입니다. 근데 옆조사님은
41이었네요. 뭉쳐서다니는지 하나잡고나면
또하나가물고 미끼도안가려요. 붕어처럼...
제가보기엔 눈불개로 보입니다.
마자는 아니구요..^^
마자도 아닙니다
어린 초어 같군요
절대 눈불개랑.. 마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자는 수족관에서 몇년 동안 기른 적이 있는데
사진은 확실히 마자는 아닙니다.
사진에서본듯 합니다~~~
이놈의 정체가 나올때까지 ㅠ ㅠ
마자는 아니고 눈은 안빨갛고..
뭐지??하고 있는중이에요..
어제잡은 눈불개 치어입니다..
비교분석들 해보셔요..ㅎㅎ
"자이언트 바브" 열대어종이고 최대 1m 무게는 60kg 까지 나간다고 하네요.
치어때는 온순한데 크면서 난폭해 진다고 하네요.
누가 저수지에 방생한듯 합니다.
크기 보니깐 겨울에도 적응을 한듯 합니다.
좀있음 1m 짜리 나오겠네요 ㅎㅎㅎ
이놈도 힘을 무지 쓰는넘이라 손맛은 봤지만, 왠지 씁씁합니다.
(외래어종 왜,왜,왜 방생을 하는지 ㅠㅠ)
외래어종 수족관이나 어디서 탈옥했겠지싶네요
그넘 생긴건 참붕어인데 지느러미는 피라미같고 크기와 비늘은 숭어새끼 같네요
<금강에서 잡은 눈불개>
마자는 아닐겁니다. 어려서 겁나 잡아봤습니다.ㅋ
검색해 보니 자이언트 바브가 더 맞는것 같네요...
시간이지나 몇십년후에는 강이고 저수지고 저것들이 낚시대 부러뜨려먹는거 아닌지몰것네요 ㅋㅋㅋ
아니면 말구요...
정말 나중에 미터짜리 나오면 우짜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아님 피래미 ㅎ
마자랑 눈불개 찾아봤는데 두 종은 절대 아닙니다-_-;;;
처음부터 끝까지 다 뒤져봤는데 저건 없네요...국산종 아닌듯합니다.
사진상으로 봐서는 마자는 분명 아니고 ....민물 준치도 아닌것 같고 교잡종 같긴 한데 워낙에 교잡종도 많으니 알수가....
마자는 사진처럼 수염이 길지 않으며 등쪽의 얼룩무늬도 저렇게 선명하지 않습니다 ^^
아래 사진은 손님고기로 올라왔던 참마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