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삐님 말씀대로 낚시터마다 입질이
틀린것 같구요^^
더 같은 경우 잉어탕에서 할때는 빨찌식의
찌 장착후 가벼운 1목 찌 맞춤후 3~5목
내놓구 한번의 건들임(예신)이 있고난후
대를 뒤로 살짝빼놓은후 다시 살짝빨면
챔질합니다. 물론 100%는 아니구요^^
또한 가벼운 찌맞춤은 치어가 많을시
찌건들임이 많을시 짜증날수도 있사오니
그 낚시터 상황에 맞는 채비 맞춤하셔요^^
바늘 13호라 함은 이두메지나 바늘을 말씀하시는 듯 한데 바늘이 너무 큰듯 하네요.
지누3호정도나 이두메지나 11호 정도로 조금 가볍게 맟추시고 찌 맞춤도 붕어 낚시처럼 너무
예민하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 찌의 성질을 미리 잘 파악하고 계시면 더 좋은 챔질을 하실듯 합니다.
잉어터에서 캐미반 이상 노출은 악재일경우가 많습니다.
챈스님의 말처럼, 바늘 사이즈 줄이시면서, 상황에 따라 목줄길이도 5~6cm정도로 짧게 해 보십시오.
몇일전, 노지에서 7호 붕어 바늘로 잉어 5짜 낚았습니다. 힘도 좋았구요.
큰바늘이 분명 대물 걸어내기엔 유리합니다. 하지만, 일제 굵은 큰바늘을 사용해도 설걸리면 뻗거나 부러집니다.
양어장도 활성도 좋은 잉어는 거의 빨고 들어가는 시기에 채면 거의 걸리지만,(챔질 타이밍이 따로 없는)
시기, 고기타입 등에 따라 천천히 올리는 붕어입질도 보이기도 하고, 한두마디 올리고 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가지 패턴만 보시고 낚시를 하신다면 담궈놓고 기달리리시고,
입질이 변하는게 보인다면 채비에 변화를 주시는것도 즐기는 한 방법입니다. 특히, 양어장에서는요.
잉어 양어장에서 자주 가셔서 낚아내다보면 어느 순간 "아, 내가 노동을 하고 있구나" 느끼실겁니다.
매번 꼭 그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피하시고, 양어장에서는 이것저것 해보시는게 유리합니다.
잉어가 떠서 입질을 전부 못받고 있는데,
혼자 고기들 바닥까지 인위적으로 갈아앉혀 입질보고 낚아내는 잉어 양어장 고수분도 있습니다.
잉어는 원래 미끼를 취하고 위로 올라 오는 스타일이 아니라 밑으로 내려 가는 스타일이라 입질이 내려 가는 입질이 많고요
손맛터 스타일에 따리 입질이 틀려지는거 같습니다 저희 동네에 손맛터 두군데 있는데 한군데는 어떠한 상황에도 입질이 흔히하는
말로 더럽고 한군데는 잉어임에도 불구하고 쭈~욱 올려주는 입질도 있습니다..
손맛터 스타일 같은거 같습니다..(지극히 저의 생각 입니다^^;)
틀린것 같구요^^
더 같은 경우 잉어탕에서 할때는 빨찌식의
찌 장착후 가벼운 1목 찌 맞춤후 3~5목
내놓구 한번의 건들임(예신)이 있고난후
대를 뒤로 살짝빼놓은후 다시 살짝빨면
챔질합니다. 물론 100%는 아니구요^^
또한 가벼운 찌맞춤은 치어가 많을시
찌건들임이 많을시 짜증날수도 있사오니
그 낚시터 상황에 맞는 채비 맞춤하셔요^^
지누3호정도나 이두메지나 11호 정도로 조금 가볍게 맟추시고 찌 맞춤도 붕어 낚시처럼 너무
예민하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 찌의 성질을 미리 잘 파악하고 계시면 더 좋은 챔질을 하실듯 합니다.
챈스님의 말처럼, 바늘 사이즈 줄이시면서, 상황에 따라 목줄길이도 5~6cm정도로 짧게 해 보십시오.
몇일전, 노지에서 7호 붕어 바늘로 잉어 5짜 낚았습니다. 힘도 좋았구요.
큰바늘이 분명 대물 걸어내기엔 유리합니다. 하지만, 일제 굵은 큰바늘을 사용해도 설걸리면 뻗거나 부러집니다.
양어장도 활성도 좋은 잉어는 거의 빨고 들어가는 시기에 채면 거의 걸리지만,(챔질 타이밍이 따로 없는)
시기, 고기타입 등에 따라 천천히 올리는 붕어입질도 보이기도 하고, 한두마디 올리고 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가지 패턴만 보시고 낚시를 하신다면 담궈놓고 기달리리시고,
입질이 변하는게 보인다면 채비에 변화를 주시는것도 즐기는 한 방법입니다. 특히, 양어장에서는요.
잉어 양어장에서 자주 가셔서 낚아내다보면 어느 순간 "아, 내가 노동을 하고 있구나" 느끼실겁니다.
매번 꼭 그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피하시고, 양어장에서는 이것저것 해보시는게 유리합니다.
잉어가 떠서 입질을 전부 못받고 있는데,
혼자 고기들 바닥까지 인위적으로 갈아앉혀 입질보고 낚아내는 잉어 양어장 고수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같이 입질에 따른 챔질 타이밍을 알아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제 동료는 입질 파악할 때까지 입질을 해도 챔질을 하지 않고 미끼만 넣어주며 파악하고 있다가 나중에는 계속 걸어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