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는 곳이 수심이 7-80 혹은 50 정도 나옵니다. 원래 방랑자찌를 쓰는데 채비 투척도 그렇고 수심 대비 장찌라 이래저래 힘드네요. 대안으로 원래 찌른 그대로 쓰면서 줄잡이를 사용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저수심용 짧은 찌를 새로 사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조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최근 계속 꽝만 치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
필요하고 편합니다
년중 한두번 그냥 그러시면 고리걸어 사용하세요
특히 수초대라면 더욱이....
항상20~~30센치전후로 5개 구비하고 다닙니다.
투척이나 랜딩시불편함이없습니다
중요한것은
수심에비해 찌의길이가 봉돌아래도내려오게되면
경제적인손실이만만치 않습니다
너무길다보면 랜딩시찌가부러지는경우가 많이발생하게되며
입질표현도 안좋습니다
보편적 채비는 찌고무에 찌꼽을때 찌톱이 초리대 쪽으로 향하게 꼽는데
수심 낮은곳에 사용시 찌톱이 봉돌쪽으로 향하게 꼽는것입니다
이건단순히 편리상이지 이상형은 아닙니다
이상형은 아무래도 단찌사용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