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주변으로 보면 전봇대가 세워진곳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대부분 마을인근이면 여지없이 저수지를 둘러싸고 전기줄이 걸쳐져 있는데요...
궁금한건...낚시대가 간섭되도 감전이 되는곳이 있고 안되는곳이 있던데..
혹시 육안으로 감전이되는 전기줄인지 아닌지를 알수 있는방법 있을까요??
긴대를 안피더라도 전기줄밑에서 낚시를 하면 왠지 모를 불안감에 집중을 할수가
없네요...
낚시도 좋지만 안전이 재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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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문제는 당연 하겠거니와 어차피 편히 쉬러 가는거, 고압선 밑에서 전자파 받아가며 쉬는건 아니다 싶어서요. ^^;
고압선 22.900V 이며 전봇대 높이가 일반 접봇대보다 길이가 길고요 높습니다.
그리고 고압선및에 변압기가 3대 올려져 있으면 변압기 및으로 지나가는 케이블은 동력선입니다.
저수지 부변에는 일반 가구수 때문에 지나가는 전선으로 볼때 동력 380V/220v 일겁니다.
낚시대가 전선에 부딪쳐도 감전은 전혀 없습니다.피복이 벗겨진곳으라면 감전은 220V로 잠깐 찌릿할정도이고 발이 지면에 있다면 자연적으로 접지현상으로 인체 무할 정도 입니다.감전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정보감사드립니다.
전봇대가 있으면 무조건 고압선인줄 알았더니 그런게 아니군요.
찌릿 찌릿은 너무 축소된듯한데요 220 손바닥으로 잡으면 죽습니다. 손가락 끝으로 살짝 데어도 어깨까지 심각하게 저려오며 팔을 때기가 엄청 힘듭니다..
전봇데 맨위에 애자달린건 투투나인 고압이고
중간에 변압기 달린 곳이 저압선입니다 그아래 통신사 광케이블이 있지요..
목숨이 두개가 아니시라면 조심하세요
감전 안 되더라도 낚시줄이 걸려 찌 손실 우려 있습니다.
저의집이 주택인데..한번식 대말린다고 펼쳐보면...사방이 전기줄이라서 상당히 궁금 했습니다..
전기줄 밑은 되도록 피하고 싶은데...전기줄 없는곳만 골라 자리잡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거사서 전기줄에다가 데보면 전기 살라있는건지 죽으건지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농번기에는 양수모터 자주돌리니 꼭 확인하는 습관이 좋겠습니다.
잘못하다가는 병풍뒤에서 꽃구경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전기나 까스는 정말 편하지만 정말 조심해야됩니다.
220이든 110이든 껍데기 안 까졌으면 전기 안통하고요
고압은 전문 지식 없으명 백날 야그 해봐야 전기 선 설녕하셔도 말짱 황 입니다
고압전기는 다른거 필요 없고 한글만 알면 됩니다
저수지에 지나가는 고압선은 극이 찾아 보기 힘듭니다
사람이 다닐만 곳엔 고압전기줄에 고압전기라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주 가끔 보실수 있습니다
낚시터에 전기줄에 찌 걸여 있는거 그분들 다 돌라 가셨나요?
걱정마시고 안전하게 전기줄에 찌 널으셔도 됩니다
ㅎㅎㅎ
전선 밑은 하지 마세요..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 옴니다
거기다 바닥에 물이있음 고대로 얼음이죠
그리고 사고는 항시 예고 없이 온다는거 잊지 마세요 ~~
고압 보다도 저압에서 사고가 많이 납니다 ~
감전안되네요..^^
다들 수고하세요
취미생활 하려다 황천길 갑니다.
제 직업상 전기사고(고압이든 저압이든)로 명을 달리하신분들 많이 봤습니다.
취미는 취미일뿐 목숨걸지 않는게 나을듯
22900V 배전선로 나 345000V 송전철탑은 유도가 안되어 직접닿지 않으면 찌릿한 느낌도 없지만
물론 22900V배전선로는 피복으로 절연되어 있어서 직접닿더라도 괴않치만(물론 피복이 조금이라도 벗겨져 있다면 아웃)
765000V 송전철탑 밑에서는 전자장 유도전기가 워낙강해서 고무장갑을 안끼면 찌릿찌릿해서 낚시못할 정도고요
고무장갑 끼더라도 낚시대가 웅웅거리면서 울어대는통해 낚시를 할 수가 없더라구요
글구 뇌운(낙뢰를품은구름)밑에서는 번개가 치지 않더라도 유도전기가 발생되서 낚시대 들면 찌릿찌릿합니다.
해도 큰 무리는 없다!! 이지만 피하는것이 좋다!!
이정도!! 맞죠??
1.낮은 전봇대 380/220V
2.1번보다 조금높고 까치가 가끔 집을짓는 전봇대 22900V(오건 한전 규정상 100%피복선)
-단 접속개소는 테이핑이 벗겨져 충전부 노출될수 있음
3. 철탑 -> 전선을 붙잡고 있는 고령토,애폭시등으로 만든 둥근 접시 같은것(애자)여러개 부쳐놓음
애자 개수가 20개 내외면 345000V, 20개가 훨씬 넘고 봐오던 철탑보다 꽤 커보이면 765000V
수도권 가까이는 대호만 가시면 765KV철탑 보실수 있습니다.
그밑에서 낚시하는 생각만 해도 손이 찌릿찌릿 으~기분나뻐!
보통 마을 옆 저수지에 이런 경우가 있지유..
제 결론은 낚시해도 안전에는 걱정없다는것이네유
그동안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이 전봇대 밑에서 낚시를 했을거고 안전사고 한번이라도 발생 했다면 경고문이든 철조망이든 전봇대 이설이든 낚시를 못하게 했을거 아녀유?
그래도 조심은 해야 겠지유..
불편하게 그런데서 한다고 난리?
함께한 친구 카본대 휘두러다 동네진입 고압선에
낚시대 세카만 재로 뿔어지고 사람은 무사했는
기억이 되살아 나는군요
N상 또는 마이너스상이라하지요 대체적으로 피복이 벗겨저 있고요 전선 색상은 은백색을 띱니다 사람이 만지면 감전이 이러나지는
않지만... 한전이나.. 전기안전공사에서는 N상도 특고압선으로 봅니다...대도록이면 220V 380V 22900V 380V밑으론 전기가 안오
신다고 하시는데 물론 유도전기가 생기긴하지만 사람까지 다가오기전에 공기중에 흡수되여 피해보질 않습니다..
다만 낚시 바늘이 피복을 관통했을때.. 발에 장화를 신어서 전기가 안온다? 팔이 저리고, 크게 당하시면 5~6시간동안 팔이 저리고
아픕니다.. 그냥 운동화다...위에것이랑 비슷한 증상이 나오고요..
맨발이나 신발이 물에 젖거나 습기를 머금고 있다면 인체자체가 접지(N)상이되어 몸으로 바로흐릅니다..<< 이때는 사망 또는 크게 <br/>
화상을 입게 됩니다
22900V는 피복이 있다하더라도 유도전기가 주위에 흐르고있어 100% 절연이 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절연이 파괴되면 통전이됩니다 이말은 그냥 죽습니다(몸에 불이나면서 탑니다)
특고압 케이블에 바늘이나 낚시줄 또는 낚시대가 닿지않는게 최고로 좋습니다
-이왕지사 안전을 위해 전봇대 근처에서 낚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절대 절대 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제가 전기일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저압(220v, 380v), 고압 (22900v) 구분하는 방법은
1. 전주 길이로 구분하는 방법
ㅇ 저압전주는 12m 이하 전주를 사용합니다. 고압전주는 12m 이상 전주를 사용합니다.
전압이 높을수록 위험 하겠지요 ? 해서 고압전주는 12m이상 16m, 필요시 강관전주라고 해서 조립하여 그이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 그런데 높이 가지고 전주에 걸려있는 전선이 고압이다, 저압이다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12m 이상 전주라 하더라도 지대가 낮은곳이면 전주가 낮게 보입니다.
2. 전선 굵기로 구분하는 방법 : 저압선은 피복이 있는 구리선(절연전선이라 합니다), 고압선은 피복이 있는 알루미늄 전선을 사용
각각의 굵기가 다릅니다. 고압선은 58, 95, 160 등 (여기서 숫자는 단면적을 나타냅니다), 저압선은 22, 38,,, 등등 사용
그런데 전주 꼭대기에 있는 전선을 전문가가 아니면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3. 지금 부터가 중요합니다.
ㅇ 감전은 신체를 통하여 전류가 흐를때를 말합니다. 중학교때 배우셨을텐데요 전류(I) = 전압(V) 나누기 저항(R) 입니다.
아까 저압은 220, 380볼트 이고 고압은 22900볼트라고 했지요 ?
흐르는 전류를 계산하면 저압은 전류 = (220, 또는 380 / 저항) 이고 고압은 전류 = (22900 / 저항)이 됩니다.
당연히 고압이 전류가 더 많이 흐르겠지요 ? 여기서 저항은 접촉저항 + 신체저항 입니다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접촉저항은 전선을 꽉 잡았을때와 살며시 잡았을때 등 나타나는 저항이고 신체저항은 사람 고유의 저항입니다.
살찐 사람은 저항이 더 낮다는 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몸에 수분이 더 많아서...)
ㅇ 그러면 신체에 흐르는 전류가 어느 정도 일때 사람이 위험한가 ?
- 사람마다 다른데 통상적으로 50밀리암페어 정도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사용하는 누전차단기는 법으로 30밀리암페어에서
차단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위험하기 전에 전기가 차단되게 말입니다.
- 30밀리암페어, 50밀리암페어 라고 하니까 감이 안오실텐데요.. 쉽게 말씀드리면 100볼트 전압에 100와트 전구 1개 켰을때 흐르는
전류가 1암페어 = 1000밀리암페어 입니다.
- 굉장히 적은 전류에도 사람이 감전되어 안좋은 일도 당할수 있는 것입니다.
ㅇ 쉽게 설명드리려고 상당히 장황하게 설명하였는데 이해가 되셨는지요 ?
무조건 전주 있는곳은 피해야 합니다. 그래야 70세, 80세 넘을때까지 호젓한 낚시터에서 손맛 보실수 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지로 전기가 통한다면 접지가 아니고 통전 됐다는 겄이죠.
만약에 220V 전압에도 심장으로 전류가 흐르면 심장쵸크로 사망 합니다.
전압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흐르는 전류 암페어가 중요 합니다.
장화를 신었다면 절연이 되어 안전할수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젖은 장화라면 위험 합니다.
전선 밑은 피하는것이 상책 입니다.
또 그런 자리가 잘 나오더군요. 환장 하지요.
통호사끼님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굳이 그런 위험한곳에서 낚시할일이 있을까요
윗분 말씀처럼 어차피 쉬러간거 편안하게 쉬다오면 그게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지금이 일정시대도아니고 피복이없는아연선은 찿아보기도힘듭니다 철탑선로이지않는이상
고기잡으시려고 가셨지 철탑위에올라가서 낚시하실건 아니잖아요
철탑높이가얼만데 아무리긴낚시대로철탑선로를 감으려고해도 릴대가아닌이상 힘듭니다
그래도 전신주나 철탑아래에서는 낚시를안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선 연결을 할때 110v나 220v 둘 중 원하고싶은곳에 연결합니다. 물론 한전 관계자가 알면 처벌받겠지만 그당시에는 전기 도전(일명 도둑전기)에 대하여 비일비재하였으니 아무런 처벌도 없었습니다.
당시 농어촌은 고압선은 6600v에 변압기 한 대로 단상 3선식으로 220/110으로 가정으로 인입공급 되였지요.
지금은 고압선은 22900에 변압기 3대에 380/220으로 가정이나 농어촌에 공급 하고 있는것입니다.
전봇대에 있는 변압기접지에 (-)상이라고 n 상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접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변압기 밑에 연결된 부분이 전선으로 활선으로 받고 이러면 (n상) 또 그 선으로 전봇대 지면에 접지동봉으로 땅에 박아 둡니다. 이러면 (접지)가 됩니다.
경험상 2: 오래전에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 가까운 거래처인 건설회사에서 긴급으로 연락이 온 겁니다.
건축물을 올리기 위해 터파기한 곳에 토목공사 중 빗물로 인해 옆집 담장이 점점 무너지는 사항으로 임시 인입전기선로있는 변압기측 공급전력 휴즈가 나간 겁니다.
비는 계속 오고 수중펌프는 멈추다 보니 전기가 필요하죠.
그리고 몸에 도지나(일명 안전띠) 매고 전봇대직접올라가 선을 연결할 때 장갑이나 옷이나 신발이 모두 젖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전기가 아주 좋아하겠죠. 당시만 해도 크레인은 한전측외 큰공사업체외는 장비가 없었으니 말이죠.
전기 선을 연결할 때마다 느낌은 찌릿 찌릿하면서 선을 연결한 적도 있었고요.
경험상 3: 늘 차에 가지고 있는 전기 테스터기가 없을 때 현장에 깜박하고 하고 전기가 살아있는지 모를 때 귀찮을 때는
그냥 220v 정도는 직접 손등으로 살짝 칩니다, 찌릿하면 전기가 살아있는거 확인합니다.
찌릿은 참 좋은 거 입니다, 몸속에 있는 기생충들이 즉사하니 말이죠! 한가지 안좋은점은 정자도 좀 죽는다는 거 외...
경험상 4: 군대에서 전기로 라면 끓어먹는법은 아시는 분 알겠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부탄가스 이런 것이 없어서 그냥 라면 봉지에다 물을 넣고 전기로 하여 물을 끓어먹어 습니다.
물론 합선으로 휴즈가 나갑니다 휴즈가 안 나가기 위해 옛날에는 커버나이프 스위치라고 납으로된휴즈박스 스위치였죠 메인이 이걸 구리 동선을 묶어놓고 합니다.
우연히 밑에 애 하나가 혹시 전기 안 통하나요 그럼 손가락 집어넣어 보라고 농담으로 했는데 직접손가락으로 담겨보고 별 느낌이 없네요,,,
지금도 전기를 만지고 있지만 두려워할 존재가 아닙니다.
전기 만지시는 분들은 살아 있을때 해야할 전기체크나 등기구부착할때 하루에도 여러 수십번 전기에 감전 되면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아무인체 손상 없습니다.
진짜 조심할 부분는 고압선 주변은 진짜 큰일이 나고 일반 동력선은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만약에 여기서 의문이 가시면 직접 카본낚시대를 들고 지면과 전압체크를 하면 되겠죠.이것이 정답이 되겠죠
고압선및 철답은 주변에 가까이 가시면 절때 안됩니다.
경험담이....일반인은 생각도 못한일 들이네요ㅠㅠ
좀 안심은 되지만..일부러 그럴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누가 피복을 일부러 벗겨놓고---?
테이핑은 영구적으로 접착되어 있는답니까?
제가 건설회사에 25년 근무했슴다,
현장에 일 없으면 전공들이 개천으로가서 지나가는 전선줄에 전선 연결하여
물고기잡아 매운탕에 쇠주즐기고---,
전선들고 물에 들어갔다 나와서는 그 전공왈 `어이구 찌릿찌릿 시~원~하다~~`하고 호기를 부리고 ㅉㅉㅉ
우리회사 고참 전기과장! (전기과장 달려면 꽤 배태랑 임다.)
감전되어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목윗부분 빼고 전신에 화상이라---
문병 갔더니 그날 마침 피부를 주기적으로 긁어내는 날이라
전신의 피부를 긁어내는데-- 아이구 그 비명소리--
복도밖 그 부인의 오열하며~~~!
위에 전기 기술자분들이 전문적인 용어로 설명 감사하지만,
그만큼 경력이 싾였으면 각자 겪었던 주변의 감전사례들을 말씀들 해 보시구려.
전봇대밑에서 낚시가 정말 괜찮은건지 우리 꾼님들이 스스로 자알 알 수 있겠끔!
전기에 대해 조금 지식 있으신분이나 경험 또 직업으로 하시는 분은 전기의 위험성도 알고 편법도 알고
위험하게 사용하는 방법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말입니다... 전기를 알고 만지는 분은 위험성도 알고 편의성도 압니다..
전기에 대해 지식이 없으신분들이 대부분일 수 있는 월척회원분들님들께 전봇대 밑에서 낚시해도 된다고 하는 것은 참 위험한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