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찌맞춤을 아래와같이 해왔습니다.
1. 현장에서 봉돌에 바늘을달고(묶음바늘) 찌(주or야간 캐미장착하고)를 봉돌까지 내린다.
2. 캐미부분 중간or수면과 수평이 되게 봉돌을 깎는다.
주구장창 이렇게 해왔는데 군계일학동영상을 보니 전혀 다르게하더군요....제가 하는 방식은 전혀 잘못된 방식인가요?
아참!!합사 묶음바늘을 사용하다 어제 모노2호,길이 10~15 정도 주고 새로운 찌맞춤없이 낚시를 해봤습니다. 중후한입질 7번중 7번이 헛챔질이오던데....이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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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꽂이의 검은(또는 붉은색)부위에 딱 맞아 떨어지게 하면 됩니다
군계일학의 맞춤법은 스위벨채비의 방법이라 일반 원봉돌과는 약간 다릅니다
챔질을 여유을 가지시고 정점에서 해보세요
그날 상황이 달랐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같은 조건에 바늘 케미 다 달고 케미 최 상단 기준으로 수평맞춤 합니다.
요즘 같을때는 활성도가 좋으니 너무 예민하게 맞추면 헛챔질이 많아집니다.
현장 맞춤 자체가 예민한 찌맞춤인 편인데 거기에 케미 중간목 정도면 많이 예민하다 보여집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조금 더 무겁게 찌맞춤을 하시면 헛챔질 횟수가 줄어들거라 보입니다. (헛챔질은 바늘이 너무 커서 발생되는 현상도 많습니다.)
주간 달고 바늘 달면 가볍고 안정된 맞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1)찌가 입수했다가 천천히 올라와서 맞추는 경우와
2)찌가 천천히 입수하면서 수평맞추는 경우가 있을텐데 어떤게 좋을지요?
제 경우 전자를 쓰고 있는데 찌 입수 속도도 빠르고 너무 무겁게 쓰는거아니냐고들 말 하는 분들도 있네요. 주변분들 찌 입수속도를 보면 저보다 확실히 슬로우더라고요.
내림떡밥 낚시 할땐 찌가 서는데 10-20초 걸리더이다.
찌의 몸통에 따라 입수 시기가 결정 되더이다
어떤 환경에서 낚시를 하는가가 문제인데
요즘은 던지면 속 내려가는게 편하더라고요
찌마춤에 너무 신경 쓰면 돈만 깨지더이다, ㅋ
이런찌 저런찌 많이도 바꾸어 봤지만 거기서 거기 같아요.
바늘 무게에 따라 달라지고
케위 윗부분 굵기에 따라 달라지고
원줄 재질 및 굴기에 따라 달라지고
수심에 따라 달라지며
떡밥 무게 및 던져 넣는 방법에 따라
특히 찌를 물밖에 내 놓는 상황에 따라
물 속의 봉돌이 있는 상태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