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 가는 유료터에 중국붕어를 많이 방류합니다.
이 유료터에는 참붕어들이 얼마나 많은지 낮에는 물론 한밤중에도 설칩니다.
이 놈들 중에서 작은 놈들을 미끼로 사용하면 중국붕어들이 물어줄까요?
동료가 바늘에 꼽혀 있는걸 보면 참붕어들이 몸서리 치면서
피하지않을까 싶네요...
혹 경험이 있으신 고수님들 한수 부탁드립니다
먹습니다... 제가 노지 손맛터에서 해봤는데 중국붕어치어때문에 사장님이 배스 새끼를 풀었더군요.. 2~4cm정도의 배스치어요.. 아마 배스가 커서 손맛터 치어좀 먹으라고 하신거 같은데... 그 배스 치어 4cm정도되는 걸 잡아서 등에 꿰서 던지니 중국붕어 치어 5~6치 되는 녀석들이 찌를 멋지게 올리면서 나오더라구요.. 붕어 입보다 큰거 같은데도 그렇게 물고나오더라구요.. 신기해서 계속 써봤는데 그거보다 작은 중국붕어 새끼도 배스 치어를 물고 나오더군요... 손맛터이다 보니 떡밥낚시를 하면 살벌해서 그렇게 낚시 했습니다...
아마 손맛터라는 특성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랬구요... 참붕어 많은곳에서는 진짜 낚시하기 힘들던데요... 제가 아시는 분은 진짜 살벌한 참붕어 속에서도 양구르텐 내림낚시로 잘잡으시더라구요.... 바닥낚시도 포기하는 곳인데 말이죠... 초반에 밑밥 열심히 깔아 놓고 좀 있다가 양구르텐으로만 하셔서 잡더군요... 저는 그런 인내심이 없어서 포기 합니다...
예전에 친구가 피래미가 많은 곳에서 피래미 잡아서 갈아서 찌주위에 던져놓으면 피래미 않덤빈다고 하더라구요.. 바다 복어처럼요.. 그런데 그게 좀 잔인해서 저는 않해봤습니다...
아마 손맛터라는 특성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랬구요... 참붕어 많은곳에서는 진짜 낚시하기 힘들던데요... 제가 아시는 분은 진짜 살벌한 참붕어 속에서도 양구르텐 내림낚시로 잘잡으시더라구요.... 바닥낚시도 포기하는 곳인데 말이죠... 초반에 밑밥 열심히 깔아 놓고 좀 있다가 양구르텐으로만 하셔서 잡더군요... 저는 그런 인내심이 없어서 포기 합니다...
예전에 친구가 피래미가 많은 곳에서 피래미 잡아서 갈아서 찌주위에 던져놓으면 피래미 않덤빈다고 하더라구요.. 바다 복어처럼요.. 그런데 그게 좀 잔인해서 저는 않해봤습니다...
물론 수입붕어 가끔 먹기는 하구요...
문제는 다른 녀석들리 눈알만 싹 뽑아 먹는데...다른 참붕어가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참 내장도 파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