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까지 밀어올려주는 찌올림을 보고시퍼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저의채비순서는?
▶원줄-3호 세미플롯
▶찌스토퍼2개
▶찌고무1개
▶찌스토퍼1개
▶찌는-발사목 부레찌 4.5g부력의막대형
54cm길이
▶원봉돌 4.5그람
▶찌맞춤-무바늘에 캐미고무 전부노출(비교적
가벼운찌맞춤)
▶목줄-2호모노줄 17cm정도의 양바늘
▶바늘-8호 붕어바늘
▶미끼-오뚜기스위트콘
▶낚시시작-찌탑 반목노출
★찌올림이 2-3 마디올리다 내려감
혹은 1-2마디올리다 옆으로 끌고감
몸통까지올리는 찌올림 보고파요
무엇이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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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투척후 찌 내려가는 과정을 유심히 보세요
투척후 수면위에 눕었다 발딱 일어선후 서서히 내려감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찌 자체 무게 중심점이 몸통 중앙부 기준으로 볼때입니다
장단점은 항상 존재 합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바닥지형이나 붕어의 입질 형태가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이 아닐지....
똑같은곳 똑같은 대편성,미끼...갈때마다 찌올림이 틀립니다...ㅎㅎ
똑같은 조건에서 낚시해보시고 똑같은 입질패턴이 이어진다면 봉돌에 작은추를 달아서 정확히 봉돌이 바닥에 안착된건지 확인한번 해보세요.
너무 가벼운 채비를 하시게되면 봉돌이 바닥에 닿지않고 바늘과 목줄이 버티는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막대형은 부력점을 3등분으로 세분화 해본다면
무거운 맞춤 수조 맞춤시 케미수평(부력점 찌다리쪽)
보통 맞춤 수조 맞춤시 케미상단부1-2cm노출(몸통 중앙부쪽)
가벼운 맞춤 수조 맞춤시 케미상단부 3-5cm 노출(몸통 상부쪽)
찌다리 7cm정도 찌 몸통10cm정도 찌탑 총길이20cm 가량에 적용(떡밥 바닥용)
지금 시기는 지열이 점차 식어가는 계절입니다
활성도가 좋을땐 아무것이나 적용이 가능하지만
지금은 가벼운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실전 적용시 찌 입수과정 보시고
편한것으로 선택함이 좋다고 봅니다
물론 바닥 여건에 따라 달라 질수도 있지만
동절기 낚시엔 정상적인 입질 형태입니다
채비 그대로 해서 내년 시즌 활성도 좋은 시기와 비교해 보세요~~
내려가려는 성질 보다는 뜨려는 성질이 많다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간단히 부력을 찌다리쪽에 잡았을시 들어올릴때 2g 힘이 필요하다면
부력을 몸통 중앙부 상부쪽에 잡을시 1g힘으로 가능하기에
유리하다고 본것입니다
찌를 반마디 올려주며 옆으로 끌고가는 입질을 보입니다
채비 문제 보다도 붕어문제? 입니다
제 생각은 도담이아빠님 의견처럼 찌맞춤의 균형이 깨져서 잔존부력마저 없어져 침력보다
부력이 많아진듯 합니다 수조통에서 실험을 해보면 대부분의 찌는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참고로 저는 고리봉돌 6호정도까지 사용합니다) 찌고무를 다 나오게 했을경우 부력이 우선
합니다 떠오르려는 힘이 더 작용한다는 거지요 거기에다 바늘을 달았을경우 아주 무식(?)한
바늘을 달았든 붕어 5호바늘을 달든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바늘은 바닥에 닫는즉시 침력에는 더이상 작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봉돌은 떠있게
됩니다 찌를 1마디 이상 올려서 봉돌을 바닥에 닫게 해주면 붕어가 미끼를 삼키기에 더욱
용이하지 않을까요?
1. 찌다리에 편납을 감아서 몸통이 2/3이 되도록 맞추고
2. 스위벨 채비로 스위벨(3호정도)달고
3. 바늘빼고 찌맞춤은 케미 전부 노출...
낚시시에는 한두목내놓고 해보세요..........
예전에 파주에 있을적에 옆에 노조사분이 기가막히게 찌가 올라오길래 물어보니
이케 갈차주더라구요. 그래서 따라해서 저도 찌몸통까지 오르는 찌르가즘을 만끽했네요....
이 시기엔 찌올림이란게 정말 어쩔 수 없다는 결론을 갖게 만들더군요^^;;
분할 동동 얼쉰 찌맞춤 다 해봤는데 다 똑같습니다...심지어 내림도 깔짝 거리네요ㅋㅋㅋ
안올리는 날은 뭔 채비를 써도 비슷하게 조금만 올립니다
붕어가 봉돌에 힘을 가한것 이상으로 과장되서 움직이는 채비나 찌맞춤은 없고,
그러므로 붕어가 적게 움직이면 찌올림도 적은게 지극히 당연한 결과 같습니다.
올리는 날은 오히려 원봉돌 수평이 제일 많이 올리고 자동빵까지 가더만요..
요즘 시기에도 붕어들이 힘차게 찌도 올리고 자주 입질하는 날이 있고,
단 하루만에 바람 좀 불고 기온 떨어지면 한 마디 꼬물락거리다 마는 입질에 걸려 나오기도 합니다
침 몇 번 맞아본 붕어에겐 채비나 찌맞춤이 유효타가 될 수 있겠지만,
그 외의 붕어의 행동변화에는 큰 반전이 될 수 없는것 같습니다
채비 변형은 그닥 효과에 많은지장이 없다봅니다
낚시 배우면서 긴원줄, 짧은목줄의 불리함에 대해 들은바 있슴니다만 날이 추워지면서 줄구장창 한포인트에서 찌올림이 불규칙하고 질문자분 말씀처럼 미비한 움직임이 보여 한바늘에 예민한 채비 써보다가 개선이 안되 목줄을 짧게 변화를주니 좋은 입질을 볼수 있었습니다
저수온기가 되면서 입질 형태는 오히려 중후해지는것을 경험했으며 저녁보단 늦은 시간일수록 더 좋아지는걸 느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계절의 영향도있고
찌맞춤의변화.목줄의변화.채비의변화등...
많은조사님들 얘기처럼 하나씩 채비변화를
시도해봐야겠네요
부력은한마디쯤조금더약하게맟추시고목줄은10센티정도로줄이면됩니다
물론찌의수평배비가맞지않는찌라면별방법을다해봐도잘안될겁니다
그찌가표현할수있는한계치가있으니까요
찌는수평만잘맞는거라면봉돌무게는상관없이몸통까지들어올립니다
찌수평에대해궁금하시면연락주세요
01058748811
목줄 길게쓰시고 20전 정도나 더길때 분봉시 찌올림이 없지만 먹이 교환시 챔질하면 입걸림이 되어 있을때가 있습니다..일명 자동빵이죠..분봉을 운용했으면 안착 정도는
가늠하실테니 ..세미플로팅이면 원줄 눌림이 적으므로 맞추기 어렵지 않으니까요...원줄 카본사로 분봉을 맞추면 정확한 찌맞춤이 요구되죠
분봉을 원줄 모노 세미 카본 다 운용해보니 차이점은 있더군요,,줄무게 .요즘 시기는 한 두마디 올린후 안내려가면 까시길,,너무 예민한 예신이라
추워서 못볼때도 많으니까요...예민한 찌부력도 점점 가물가물해질 시기입니다....^^ 마지막으로 본봉과 분봉의 무게배분을 잘 생각해 보시길....
부레를 조정하여 무겁게 또는 가볍게 조정하여 보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00피싱의 부레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8호 큰바늘에 옥수수까지 끼워 놓으니 입질이 시원찮을 수 밖에 없겠네요
본인은 1호 원줄. 0.8호 목줄. 무미늘 5호. 목줄20/25Cm . 스위트콘 작은 거 한알 끼웠는 데도 입질이 시원찮고 약하던데....
저 같으면 목줄 길이를 줄이고 합사로 바꾸겠습니다.
모노줄을 목줄로 길게 양바늘을 사용하면 내림낚시의 입질이 나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쁜 찌오름을 보는데는 조금 무거운 찌맞춤이 더 좋은것같습니다.
케미 장착 케미끝 수평맞춤이나 케미 살짝 나온 맞춤정도.
찌부력은 발사찌로ㅜ보았을때 4-5.5그램 정도사용하면 안정적인 낚시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일단 본인이 가벼운 챠비를 하셨다면 무거운 찌맞춤을 하지 않으실꺼라면 봉돌이 바닥에 안정적으로 닿을수 있게 낚시시 1먹에서 2목정도 내놓고 하시면 안정적일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0.1-0.2그램정도 더 달아서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며 전 5.4그램 사용중이며
동계낚시에서는 무거운 채비보다는 가벼운채비가 유리하지만 저라면 0.1그램 더 달아서 안정적인 낚시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