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닦낚시만 15년정도했습니다.노지만 골라서 다닙니다.
친적분이 낚시점을했었기에 조언을 많이 얻고했었죠.요즘은 불법으로 그물치는 사람들도
잡을 고기없다고 그런말을한다고 하더군요.
보통 5대정도만 피다가 꽝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대물터에선 열대까지 펴고합니다.
수조통을 구입후 표준,영점,마이너스 찌의 종류별로 니퍼로 부력을 대충이나마 맞추고 다녔습니다.
미리 원줄에 구멍난 구슬을 넣어 채비후 청태가 많은곳에선 원줄에 달린 구슬을 이동 높이 조절후
바늘을 달아서 그렇게라도 입질보고자 낚시했습니다.
몇년전부터 옥올림에 재미를 들여서 몇대를 시험삼아 유동추로 부력을 맞추는데 일반 찌와 봉돌만 연결해서
수조통에서 맞추기는 쉬웠는데 유동추를 사용하다보니 줄없이는 찌와 연결하기가 애매해서 원줄과 같이
넣어서 부력을 맞추고 있습니다.
쉽게 수조통에서 줄없이 유동봉돌 부력 맞추는 방법을 아는 고수분들의 노하우나 좋은 방법을 얻고자합니다.
498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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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낚시대10대 모두 길이맞춰 원줄만 매어 놓고 다시 낚시대접고 감아놓는다.
그다음사용될 찌 10개를 꺼내놓고
안쓰는 원줄 30센티 자른후 유동봉돌ᆞ핀클립 or 도래ᆞ유동찌고무ᆞ쇠링등등 채비소품 몽땅묶어서 찌맞춤하고 ᆢ10세트
앞에 줄만 묶어진 낚시대에 그대로 옮기는데요ᆢ
가령 열대 바꿀경우 찌열개를 위방법으로 열세트 만들어놓고 한꺼번에 줄만 메어진 낚시대에 한대씩 옮기면 덜번거럽더라구요
장대는 원줄 교체시 창문까지 열어야 하죠.
줄을 짦게 잘라서 원을 만들어 그사이에 유동봉돌과 관통형 찌고무를 넣고 부력을 맞춰볼 생각입니다.
예비찌를 한거번에 열개이상 맞추려니 시간이 걸릴거 같아서 조언을 구했습니다.고맙습니다..^^
같은 핸드*싱의 도래추를 사용하는 유동봉돌의부력
오차감안해서 유동봉돌이 4호면 도래추도 4호한개와
가벼운축이면 3호한개를더준비합니다
도래추로 수조에찌맞춤후 그부력으로 유동봉돌을 맞추고 현장에서 한번더 미세조절하고있습니다
유동과 도래추가 제원상 같은무게지만 오차가있기때문에
꼭 현장에서 확인해주면 편하더군요
유동 도래 두가지함께출시하는봉돌로 한번해보시면 편하실거에요... 제방법이니 참고만하세요
예민한 찌맞춤하려면 원줄과 찌고무 무게까지 감안해야할듯합니다만..
편리성을 고려해서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