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 낚시터에서 새벽에 찌를 쑥빨고가는 입질에 챔질했는데 엄청난 힘이 전달되고 채 3초도 안되어 손잡이대 윗부분이 두동강으로 아작이 났습니다. 어느정도의 큰 잉어일까요.....?? 담에 가면 꼭 잡아내고 싶은데 어떤 낚시대가 젤 강한가요? 두손으로 힘껏 들어올려서 수면위로 공중부양 시키고 싶습니다...
작대기끝에 못을박은후 낚시바늘처럼 구부린후사용 ==3 ==3 ==3
장대쪽을 가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향어대나 큐 4,6대정도면
어떨까요
노지잉어70짜리도연질대로달래면올라오데요..
원줄과목줄만튼튼하게..
요즘은 생산않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값싸고 부러질일 거의 없어요! ㅋ
관리형 저수지라 하셨는데 대낚보다 릴낚을 권장합니다.
릴에 막줄 2호줄 600미터에 6000원하는 3호줄 300m 감으면 잉어가 힘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쉽게 제압할 것 같습니다.
루어꾼이 강계에서 1m넘는 빵빵한 것을 좀 고 가격인 줄로 강계에서 잡았다 합니다.
근데 바다원투대 3호였습니다
경질대라고 대어 잘 끄잡어 내는것이,,아닌듯요 .
확 들어내서 부러진 낚시대를 훼초리삼아 몇대 때릴꺼예요
힘이 좋은분은 웬만한넘은 수상스키 태웁니다...ㅎㅎ
낚시대는 고기가 당겨서 부러지는것이 아니고 사람이 당겨서 부러지는것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