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이 ss토너먼트se 1.75 랑 2호 2대
분명히 투척후 원줄 가라앉혔고 2시간3시간 계속 관찰 결과
저만 5분10분 지나면 찌가 한마디 부터 천천히 오르네요
원줄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원줄비중이 1.07 보다 가벼운건가요?
150미터 감겨 있는 원줄 입니다
찌맞춤은 수조에서만 바늘 빼고 캐미꽃이 전부 노출로 했고
실제 낚시할때 한목 두목 노출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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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마이너스 찌맞춤을 하신건 아닌지...
그래도 뜨면 뜨는줄 입니다.
만약 뜬다면 불량입니다.
밑층물은 영하의온도 이고 중층 표층은 영상으로 웃도는 시기에
모노줄같이 물하고 비중이 같거나 적은줄은 그런 현상이 나옵니다.
새벽에는 줄이 뜨는것이 안보이실겁니다.
답변 해주신 내용 도움 많이 되네요 ^^
대류 ㅎ_ㅎ
원봉돌채비시라면 목줄에 좁쌀이라도 달아보심이..
저도 비중무거운 세미를 사용하며 강에서 낚시를 하는데 10시만 되면 원줄이 올라와 밀리는 대류에 결국 찌가 끌려가더군요...
그래서 좁살봉돌을 하나 달았습니다. 그래도 원줄은 뜨오르더군요... 결국 나중에 찌도 살짝 떠올라 다시 밀리더군요...
그래서 결국 어제부터 카본 3호로 줄을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결국 같은 현상은 조금 늦게 나타납니다.
너무 빨리 뜨올라 입질을 못받는것 보단. 조금이라도 늦게 뜨올라 입질을 받을 수 있다면 원줄을 교체하는 수고와 경비가 있다하더라도 득이라봅니다.
님도 저랑 찌맞춤 방법은 같네요.... 저도 수조 한목이내에 맞춥니다. 좁살은 b봉돌 채웠습니다. 바다용 좁살 고무가 있는게 있습니다. 대류가 심한 곳에선 끼웟다가 계곡지 등에선 빼내면 됩니다. 아울러 너무 무거운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그렇치 않습니다. 4.5그램 찌를 사용하는데 b봉돌 채워도 현장에서 케미꽂이 끝이 보입니다.
결국 무겁지 않다는 거겟죠... 월척님들 시원하게 묵직하게 올려줍니다.
결론..; 카본줄로 교체하시고 찌부력에 맞는 약간 무거운 맞춤으로 대류를 조금이라도 늦추시는 방법뿐입니다.
찬물이 위로 올라오고 따뜻한 물이 밑으로 내려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챔칠할때 원줄이 S자로 올라 올때가 있습니다.
이때가 그런 현상이 있는 걸루 알구요. 그럴떄 카본줄을 쓰라고 하더라구요.
그럴경우 원줄이 움직일 정도로 순간적으로 짧게 챔질후 놓아보시면
잠시는 정상으로 돌아왔다가 다시 줄에 기포가 생기면 5분후에 다시올라오게 됩니다.
(늦은밤이나 새벽에는 기온이 내려가서 정상일듯 싶습니다)
ㅡㅡㅡ 주간에는 좁쌀봉돌을 달고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ㅡㅡㅡㅡ
이럴때 그렇고요 조과도 그럭저럭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