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년전에 꽂힌 약 3000평정도 되는 1급수 계곡지인데...수심은 3칸대 기준으로 거의 3m권 입니다...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20번 출조해서 붕어얼굴도 보지 못했읍니다...
그래도 계속 가는이유는 경치가 좋고 혼자만 아는곳이고 물이 좋고 등등...약 2년전 논물대는 시기에는 즉 물이 어느정도 빠졌을때는 매일 대박이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채집망 넣으면 한낮에도 새우도 들어오고 버들치와 참붕어는 5분 사이에 한가득 찰정도 입니다...
그런데 릴에 지렁이를 달아서도 던져보고...포인트도 바꿔보고...별짖을 다해봤었읍니다...붕어 거품으로 생각되는 물거품이 물한가운데에서 수시로 올라오는데...가운데 수심은 10m는 넘는것 같구요... 한가지 단점은 산속에 있어서 무서워서 밤낚시를 해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봉돌을 만지만 아직도 차가운데...수온이 그런지...보통 3m이상되는 포인트만 고집해서 그런지....그래도 붕어치어들은 낮에 수면을 놀러다니고...그 많은 붕어가 어디로 갔는지...
어쨌던 물이만수가 되고는 붕어구경을 못하겠네요...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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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다른 미끼운용과 친구분과 밤낚시 도전~~!!
한가지 문제는 생미끼 옥수수는 입질없으며 징거미 껍데기을 까서 달아도 꽝입니다
별짖을 다해보다가 마지막으로 딸기그르텐을 조금 단단하게 달아서 투척하고보니 10 여분후 입질들어옵니다
계곡지가 예상외로 생미끼가 안먹힐 경우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는 그후 딸기는 기본으로 가지고 다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