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조사입니다.
이번에 바늘교체하면서 제가 직접 달았는데..
바늘줄이 7~8센치 되네요(긴쪽이) 근데 헛챔질시 90%이상 봉돌위로 칭칭 꼬여서 엄청 짱나더라구요.
어제도 그거 풀다 챔질놓치고 그거만 풀다 왔네요 ㅠㅠ 바늘을 벌려줘야하나요 ? 우짜죠 ?
글고 입질은 많이 받는데.. 씨알이 15센치정도만 계속 오는건.. 저수지 문제일까요 ? 미끼 문제일까요(글루텐크게/옥수수3개씩 달아봄) ?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장마철 시원하게 보내세요~~~

PE합사가 호수대비 가늘고 부드러워서 붕어가 이물감을 덜 느낀다기에 함 써봤는데 님 같은 현상때문에 모두 버렸습니다.목줄 재질을 다른걸로 써보세요.
저의 생각은...
이런 경우는 봉돌(편납,좁쌀)이 일정하지않고 한쪽으로 치우치면
입수시 봉돌이 회전하게되어 그런 경우가있고요 .
떱밥의 모양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가급적가늘면서 어느정도 탄성(약간의 뻣뻣함이라할까)이 있는 목줄을 잘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부드러우면서 탄성이 좋은넘으로.
참질하고서 봉돌이 통콩 팅길때 꼬이기도합니다..
지롱이 쓸때도 종종 그러구요 ㅎ
챔질시 봉돌이 물에서 나오지 않을정도로만 채보세요..절대 안꼬입니다.
금빛바늘님 말씀이 맞는듯요.
아님 수심이 얕은곳에서 하실수도 있구요.
스냅으로 살짝!! 혹은 몸쪽으로 당기는듯한 챔질시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 됩니다.
또한 부드러운 목줄에서도 발생돼나 묶은것을 구매하신다고 하니 생략합니다
난 얼래 벌래 식으로 길이가 20/25 CM 이렇게 사용하면
목줄도 모노사 0.8호 정도 사용하여도 그런 현상이 없습니다
너무 급하게 그리고 위로 강하게 쳐들면 그런 현상이 생긴다고 봅니다
차츰 좋아 지실것 같습니다
맹탕지나 양어장은 걸릴게 없으므로..
수초지는 원줄대비한 모노/카본 목줄 굵기를 조절해서 보통 채비회수 대비하잖아요?
챔질시 안꼬이게 길게 주욱죽 뽑으면서 9번 잘하다가도 한번은 꼬이죠..
대만회사에서는 만든 합사줄 있더라구요..한 동안 버티라고 빳빳하게 해주는 국방색 뺑끼 발라놓은것이요..
0.4호 써도 오랜동안 빳빳함이 버텨주기는 하더라구요. 얇은목줄 쓰고싶을때는 그럭저럭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