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가 많았던 날씨는 이젠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것 같습니다.
화창한 봄의 기운은 이렇게 퇴장하고 빠르게 기온이 오르며 초 여름으로 갈 것 같습니다.
이젠 "봄" 은 없는 걸까....?
살랑 살랑 불어 오는 바람이 기분 좋은 날씨 입니다.
한낮은 다소 따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주 중 목요일 비 예보가 한 차례 있습니다.
농번기가 시작된 지금 비는 좋은 소식입니다. 기온만 떨어지지 않는 다면!!!
두메낚시터는 작는 부터 토종 붕어 자원의 조성을 공격적으로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후반으로도 토종 붕어의 대량 조성될 계획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두메지와 같은 대형 급 저수지에서 붕어로 조황을 올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13 만평 준 계곡 지형의 특성 상 더욱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조성으로 극복해보려 합니다.
물론 중간 중간 활동성 좋은 향어를 방류하여 움직임을 높이기도 합니다 ^^
두메낚시터는 현재 전구간 비교적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잡어의 성화가 심하고 늦은 밤 낚시에 굵은 씨알의 손맛이 볼 수 있습니다.
미끼는 잡어는 극복하기 위하여 옥수수 미끼를 권장하고 있는 요즘 입니다.
물론 초기 집어를 위한 어분과 떡밥은 기본 베이스 이며
글루텐은 어분글루텐 및 옥수수글루텐이 효과적입니다.
출조에 참고 바랍니다.

언제나 멋스런 풍경을 자랑하는 #두메낚시터 입니다.




다양한 포인트 다양한 #수상좌대 #수상방갈로 #수상글램핑 등 준비되어 있는 #두메낚시터









중층전용 잔교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