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넷째 주 월요일 시작되었습니다.
두메 낚시터는 일부 시설물에 대하여 대대적인 위치 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4도 낮게 시작되고 있어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에는 비도 예보가 되어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예측할 수 없는 날씨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5월도 어느덧 하순을 향하고 있어 생각할 틈도 없이 삼복 더위가 시작될 듯 합니다.
두메낚시터의 현재 조황은 초 봄보다는 다소 빠진듯한 조황을 보이고 있지만
전구간 몰황의 구간은 없는 상황입니다.
수온이 오르며 잡어의 성화를 어떻게 극복 하는냐? 에따라 조과의 차이가 있겠습니다.
뜨거워지는 여름으로 갈 수록 입질의 시간대도 밤 늦시간 또는 새벽시간으로 짧게 오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출조시 관리사무실에서 입질의 시간대를 참고 하시는 것이
피곤한 낚시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메지와 같은 대형 저수지는 하루 낚시에 한번은 회유 시간이 들어 오기 마련입니다!!!
안정적인 조황 유지를 위하여 매주 어자원 조성은 쉬지 않고 진행됩니다.
붕어는 토종 붕어를 중심으로 방류 되며 주말에는 활성도 좋은 향어가 방류 됩니다.
토종 붕어의 경우 주중으로 이식이 되나 토종 특성상 일자는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주는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돌아 오는 수요일 토종 붕어 방류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출조 참고 바랍니다.
수온이 오를 수록 잡어의 성화는 심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집어제는 최대한 적게 사용하며 쫀득하게 콩알 만하게
미끼는 옥수수 글루텐 또는 옥수수 를 권장 합니다.

두메교 아래 노지낚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두메교 아래 공용 잔교모습

최상류권 수상방갈로 본류권으로 나오며 좌대간 간격을 벌렸습니다.

별장권 연안 접안형 방가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