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밤에는 제법 추웠습니다.
평일인 관계로 많은 조사님은 아니였지만 대략 15분 정도의 조사님께서 열심히 낚시에 열중하고 계시더군요.
잉어탕도 대략 15분 정도.
저는 개장날 한 번 가고 어제 밤 낚시가 두번째 입니다.
붕어탕은 가운데 부분이 가장 많은 조과를 보였으며 양쪽 사이드 쪽은 거의 전멸에 가까왔습니다.
특히, 잉어탕 건너편 그러니까 부추밭 앞 쪽의 자리에서 고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밤에 바람이 어찌나 불어 대던지 새벽 2시 부터 5시까지는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덤볐는데 밤보다 아침 나절이 입질의 활성도가 나았습니다.
대략 10수 정도 했고 같이 온 일행이 가자고 재촉하여 아쉬운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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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시 한번 가야되는데..
재미있게 보내셨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업하는 유료터에 고기도 안넣고 장사하겠습니까?
가셔서 꽝을 하셨나본데요
유료터에도 충분히 꽝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억울하시면 낚시터 가시어 꽝 했으니 한번더 해보자 카십시요
많은 사람이 보는 넷에서 지나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고기는 잡을수도 있고 못잡을수도 있는것입니다.
좀 안타깝습니다.
어찌 그런식으로 글을 쓰시는지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