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소앞 자리에서 밤낚시중입니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저쪽 5m정도 떨어진 곳에서 어떤분이 앉아계십니다 혼자 막 누구를 혼내다가 잘했어하면서 웃고 큭큭큭하고 웃는데 등에서 식은땀이 흐릅니다 자주 등장하는분인데 1년전 주중에 낚시하다 저분때문에 각평안왔는데 아직도 조치가 안됐습니다 조황은 좋은데 정리해서 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