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낚시터를 다녀온지 삼일후...찌맛이 그리워 다시금 출조를 감행합니다.
건천톨게이트를 지나니 15km정도가 남았네요
경주낚시터 입구의 모습입니다
상류에서 바라본 낚시터 전경입니다
상류 우측편 산밑포인트모습으로 제가 항상 앉는쪽입니다
집어용 떡밥한가지와 미끼용 떡밥두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저의 떡밥보관용통입니다...^^
제자리 맞은편 모습입니다
언제나 처럼 3.0대 두대를 편성했습니다
왼쪽은 80cm 찌이고 오른쪽은 60cm찌입니다
80cm짜리 찌의 몸통바로 밑까지 올려주는 모습입니다
여러번의 입질중에 그나마 화질이 뚜렷한사진입니다.
낚시하랴 사진찍으랴 바쁘네요....그나마 올라오는 입질을 기다렸다가 찍기가 사진전문가도 아니고 쉽지않았네요
5,000원 경주낚시터정식입니다.텃밭에서 재배한 야채와 어울어진 멋진 밥상입니다...맛또한 일품이고요...
어느 낚시터에나 있는 터줏대감입니다.
오전10시경 도착해서 오후2시까지 밥먹는 시간제외하고 3시간정도에 십여수하고 철수합니다.
바람이 조금부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언제나처럼 환상적인 찌맛을 보고왔습니다.
손맛과 찌맛...그리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곳을 원하는분에겐 정말 강추입니다.
이상 짧은 조행기였습니다.












특히나 사모님 음식하난 정말 어느 낚시터보다 맛있다는...^^
다음에 시간 나시면 경주손맛터바로앞에 있는 남사지 한번 가보세요
일주일전쯤 희나리 무지 나오더라구요.
지금 시즌엔 손맛도 좋지만 노지 고기 구경도 하심이 어떨런지...^^
손맛좋고 입맛좋고 경치좋고 물맑고 등등등
적극추천합니다...
5000원 정식이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밥먹으로 한번 가야할듯 합니다..ㅋㅋ
5000원이라 찌올림 잘 봤습니다
추천 올립니다..
안성에는 이런곳 없나...;;;
가서 시원하게 올리는 찌맛도 보고 짜릿한 손맛도 느끼고 왔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사장님 내외분이 참 친절하시죠 ^^.. 근래에 가보니 낮 보단 늦은 시간에 입질이 좋더군요..
지난주에도 다녀왔는데..ㅎㅎ 제방쪽에서 반나절 잘 놀다왔내요..
열심히 가겠습니다...
부족한것이 있음 바로 지적해주시면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억에 봉봉도 있던데..
사장님! 혹시나 봉봉뛰는 이상한 남자를 보셔도 그냥 웃고 넘어가 주세요.....ㅋ
한번 가보았습니다
오후 3시경에 도착해서 2~3시간 낚시하고 저녁먹고 내려 왔는데 지올림 좋구요
식사 맛나게 하구 아들은 사장님께 아이스바를 2개나 엇어 먹었지 뭡니까..^^;
저녁에 바삐 내려오느라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손맛보러 한번 찾아 봅겠습니다.
경산에서 자주 오신다는분이 5월이면 지맛이 더욱더 환상이라구 ....^^*
찌가 멋있게 올라오네요.
5,000원짜리 밥이 맛있게 보이고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