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늦게 경산서출발하여 채비다하니 밤이네요. 얘전과는 더른느낌이네요. 예전 전기태 사장할때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참좋은 후배였는데 요즘뭘하는지... 암튼 오늘은 록시3.6칸 스위벨 외바늘 채비로 합니다. 거의 빠는 입질이네요. 수심은 2m좀더. 손맛은 솔직히 가곡지보다는 못하지만 . 입지조건과 거리면에선 만족합니다. 입어료는 손맛터 1만오천원 이고. 식사는 100% 주문해서 배달로 이루워 지네요.. 일단 손맛봅니다.
압질이 너무 더러버서 두마리잡고 미련없이 저녁8시에 철수했습니다.
그작은낚시터에 6칸,7칸정도될려나?
풍덩풍덩..
낚시할맘 없데요///
속은쓰리지만 1만5천원 두마리로 만족할겸,,,
다음에 같이 한번 동출해서 좀 배우고 싶습니다.^^
무태라....
바로 옆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