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둔지에서 철수하면서 가는 길에 만정지에 들러 봅니다.
공사에서 얼마 전에 물을 빼서 수위가 약간 내려간 상태네요.
연안에 붙박이로 설치한 방갈로 6동.
수위에 따라 높이 조절이 불가해 이번에 분해해서 위치 변경이 자유롭게 한다네요.
낚시터 모습이 달라지겠지요?
상류쪽 펜션형 방갈로에 가봅니다.
백조호와 코러스호에서는 수심이 얕은 곳에서도 씨알 좋은 붕어들을 잡아 놓았네요.
수위가 얕아지면 깊은 곳으로 가는 게 아니라 상류에서 잘 잡히네요.
어느 곳에 자리하던 열심히 하면 조과는 보장되는 게 낚시 아닐까요?
문의: 010-5251-8348, 031-658-5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