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하는 오리입니다.
올해 8월, 경원 필드스탭들의 정규 모임이 안성에 위치한 성주리 낚시터에서 열렸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오늘 그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성주리 낚시터 관리사무소 전경



▲ 성주리 낚시터 관리사무실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관리사무소에 들러 사장님과 간단히 인사를 나눈 뒤, 인행이 있는 자리로 이동합니다.
▲ 성주리 낚시터 낚시터 전경
▲ 성주리 낚시터 직벽 구간
▲ 사용할 떡밥
= 아쿠아 X 다품
- 아쿠아 X 50cc 3컵. 물 50cc 2컵 숙성 후 오레오 글루텐 50cc 1컵

▲ 사용할 채비
= 원테이크 와이어는 이용한 스위벨
준비를 모두 마친 뒤, 저녁에는 삼겹살 파티가 이어졌습니다.
함께 고기를 굽고 나누어 먹으면서 하루의 피로도 풀고, 더 돈독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곧 묵직한 손맛과 함께 붕어 얼굴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퇴근 후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스탭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손맛까지 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