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아재입니다..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못하고 죄송합니다..일이 많이 바쁘네요.이제은 조금 한숨 쉬어가는 타임이라 시간이 조금씩 있네요,,별거 없으시지요? 혼자 낚쑤 놀이 하신다고 ,혹~~제가 없다고 심심하지는 않았는지요. 이제 겨울이니 하우스 들어가야겠네요..아~~형님이 자랑하시는 조그마한 형님의 낚시터 이제 보니 넘 가고 싶다..넘 아담하고 넘 좋다, 낚시대 들고 들어가고 싶다. 언제 함 가야지요,,우리의 낚시터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새우 잡아서 던져 놓으면 막 물고 들어가는데 왜 구지
유료터만 가고 싶은지 몰것네요
'사장님은 좋으시겠습니다. 언제든 좋아하는 낚시를 할 수 있어어요?'
사장님 왈
"내 고기 넣어 놓고 내가 낚시하고 싶겠습니까? 나도 그럴 줄 알았는데, 막상 시작해 놓고 보니 그렇지 않습니다"
와룡산하마님도 그런 이유인가 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마냥 부럽기만 한데 말입니다.
머 저도 비슷한경우라서요...ㅎㅎ
꼭 꽝을쳐도 유료터가서 오기를부려야
속이편터라고요..
뱀 조심하세요~~ㅎ
수초여건도 좋고 좋으시겠어요
꼭 낚시가 아니더라도 친구들과
괴기 구우며 놀기도 좋고요~~ㅎㅎㅎ
영천사는데 ㅎㅎ
누구나 가져보는 꿈 아닐까요~~?
정말 부럽습니다
얼마나 아늑하고 맘 편하겠습니까...
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오...^^
대단하십니다
저두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