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 노지는 못가고 짬낚시로 칠곡 연호지 다녀왔습니다....
만오천이던 좌대비가 만원으로 내렸더군요.....
조황은 붕어탕에 앉았는데 그 동안 낚시꾼들이 많이 없었어인지
떡밥 넣기가 무섭게 입질을 하더군요..... 붕어탕에는 붕어반 작은 잉어반.....
잔챙이 입질은 거의 없었구요,
올 봄에는 고기들이 포동포동 살도 찌고 예뻤는데 얼마나 말라있던지요....
아무튼 손맛 찐하게 보고 왔습니다.....
짬낚시 하실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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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지 안간지 한참인데..
요즘은 어딜가더라도 손맛 보기 힘들더군요..
내일부터 바람불고 춥다던데 들이대야 하나.ㅋㅋ
경상북도연합붕어님 수고하셨습니다..
가끔 휴일에 연호지를 지나가다가 보면
예전에는 낚시하는 차량들이 못주위에 가득할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낚시터운영이 많이 어려운가 봅니다.
수질도 그렇지만 낚시터 운영방식이 낚시인들의 마음을
끌지 못하는 것 같고 또 매각한다는 말도 들립니다.
꽝!!을 치시고 가는 경우도 많이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