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주말 노지 낚시 갔다가 들른 도채낚시터
주위가 깨끗하고 경관이 좋아 자주가는 유료낚시터입니다
언제쯤 개장하나 싶어서 들러보니 이번주 26일 토요일 개장한다고 하네요
올해부터는 잡자터가 아닌 손맛터로 개장한다고 합니다
사장님이 너무 좋으셔서 사업번창 하시라고 실례를 무릅쓰고 개장 소식 알려드립니다.
주말 비가 와서 그런지 낚시하시는 사람은 몇분 없으셨는데 물색은 자리 잡아가는것 같더라구요
큰 저수지의 손맛터 기대해볼만 할것같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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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엔 고기가 없어 손맛보기 힘들다는 말을 들어서...ㅎㅎㅎ
올해 개장하면서 고기좀 풀어 주시는지???
개장날 갔다 왔는데요 고기 손맛 죽여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