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에 황소걸음은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모진 악천우속에서도 뛰지도 않고 멈추지도 않고
멍에가 어깨를 짖누른다해도 결코 멈추지 않는 황 소 걸 음
어쩌면 우리에게 황소 걸음이 필요하지는 않을런가 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가정에 화목과 뜻하신 모든 소망 이루셔서
경제한파라는 위기속에 숨어있는 기회를 잡아
연말에 큰 웃음 지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첫해가 뜨기도 전에
반가운 손님들이 오셔서 얼음낚시를 같이 떠나 봅니다
산넘어에서 새해에 아침이 밝아 오고 있네요

새해에는 모든이가 붕투님처럼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이었으면 ... 좋겠습니다
새해 첫날 많은 손맛을 봤으니 콩달님도 한해동안 콩을 달달~ 볶는 행복 가득하시고...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저모습처럼... 때로는 서로에 모습을 바라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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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변함없는 맘으로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또랑붕어처럼..
부자간에 키재기하듯.. 선하게 경쟁도 하고..
집념에 눈빛을 빛내기도 하고..


때로는 검을 든 검객처럼 매서운 눈빛에 칼있으마를 외치기도 하며...

때로는 강함을 내포하면서 부드러운 미소 지을수 있는 여유로움을 간직하고..

멎진 인생 살아가는 우리는 남자이기에...

때를 알기에....
돌아섬에 망설이지않고....
훗날 돌아본 발자욱 발자욱마다
예쁜 내딸에게 내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하늘을 향해 우뚝서서 파아란 하늘 가슴에 가득담고...

자상하고 여유로운 웃음과.. ( 빈이아닌 반바구니 엉아~ 근디~ 남대문 열였시유~~~~헤헤 )
호탕한 웃음으로 .....

서로를 보듬으며 살아가는
우리는 우리는 이세상에 주인들 입니다
오늘은 오늘에 태양이....
내일은 내일에 태양이 떠오를것입니다

( 일부 회원님들에 사진이 누락된점 양해 바랍니다 )
====== 충주낚시프라자 전혁근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