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돌아온 휴무^^
이른아침~모닝라면 한사발로 주말을 시작합니다 ㅋ

라면이~익어가는 동안 김치를 찾아보다 ㅎ
지난번 낚시후 넣어둔 옥수수가 김치 대신 나온다 ㅋ

아침먹고~^^짬낚시나 가봐야겠네요 ㅎ

팀원들과 함께할 음료에 부식까지 챙기니~
아이스박스가 두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ㅜㅜ
오늘은 외건을 이용해야 할만큼 짐이 넘치네요 ㅎ

역시나~대푸리카 여름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ㅜㅜ

7월 무더위에 쉬어가는달
덥지만 낚시가 너무 하고싶어 ㅎ
정모 가기전 잠시 짬낚을 즐겨본다


보기좋은 포인트에 ^^누가 다녀간 흔적들~
오늘은 운이 좋은것 같네요 ㅎ
수심이 낮아 보이지만~혼자놀기 좋은 곳이다




주차후~후다닥 대편성을 완료한다
얼굴이라도 봤으면 좋으련만 낚시를 ~한지 2시간이 지나도 꼼지락 거리는 예신만 있을뿐
아무 소식도 없고~뭐 큰 기대를 한건 아니지만
붕애라도 못보니 섭섭한건 사실이다 ㅎ

물색도~좋은데~수심이 ㅜㅜ약하다

오름 수위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기다리고~기다려도 오지않는 ㅜㅜ녀석들
삶은계란 까먹고 혼자놀기 마무리 합니다 ㅎ


7월 무더위에 쉬어가는달
이번 정모는 금호강을 찾았습니다 ㅎ


하루 온종일 그늘이라~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ㅎ
붕애형님이 새벽일찍 달려와 테이블셋팅에 자리까지 잡아주고
ㅎ노지 오기만 기다렸다네요 ㅋㅋ



짭쪼름한~다슬기 ㅎ뻔데기탕에 오징어 숙회까지^^
얼음 동동 막걸리가 술술 넘어 가네요 ㅋ


울산 꼬랑지형님이 사온 오징어회~수육까지 ^^
오늘은 배터지게 먹고 쉬어야 겠습니다ㅋ



저녁시간~금호강 ㅋ야경
바람까지 불어주니 시원함이 배가된다

지난밤ㅜㅜ얼마나 달린건지
점심무렵~금호읍내 소머리국밥으로 아점을 먹으며 허한 속을 달랜다 ㅎ

금호강에 왔는데 발은 한번 담그고 가야겠죠^^
다리밑1박 마무리하고 ~집에가지전 짬낚2차전

네번을 빰맞은 저수지 오늘은 성공이다 ㅎ

아무도 없는 일요일 오전~덥지만 몇대던져 놀아보기로

시작부터 땀이 줄줄 흐르고 ^^::얼음불만 벌써 2병째 ㅎ
"날씨~정말 덥네요 ㅜㅜ


아낌없이~줄테니 얼굴만 보여다오 ㅋ


어제~오늘 분이기만 좋은건지~

오후 비예보에 ~2시까지만 해보기로 한다

옥수수 밑밥질에 찌를 가지고 노는 녀석들
씨알이 잘아 입걸림도 되지않는다 ㅎ

새로산 선풍기 ㅎ
파벵에 써큘보다 훨신 좋으것 같다 ㅋ

하늘은 찌뿌둥하고~집에갈 시간이 다가온다
두번에 짬낚시 끝에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을만큼 작은 열쇠걸이급 붕애를 만난다 ㅎ
무더위에 배수까지 붕어들도 지치겠죠 ^^
몇발작 걸음걸이에도 땀이 흐르는 여름날씨 출조시 수분 보충 충분히들하시구요
쉬어가는 낚시들 하세요
노지는 다음편으로 인사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