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역에는 오후들면서 모처럼많에 햇빛도 나고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몇일동안 이어진 가을 장맛비에 꾸준히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는 중주호는 현재 초당 6700톤의 많은 양의 물이 유입이 되며 시간당 30cm 이상의 오름을 보이며 내일은 140m 가 넘어설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제법많은 분들이 충주호를 찿았지만 밤 시간에만 1.5m 이상 수위가 불어나며 낚시 여건이 좋지를 않았으며 일부 죄대에서 월척붕어 손맛을 보기도 했지만 대부분 조사님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번주에는 별다른 비 소식도 없어 충주댐 수위가 안정이 되면 조황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를 해 봅니다.
이제 새로운 육초대가 잠기며 다시금 좋은 조황을 기대해 볼수가 있겠습니다.
32cm 월척으로 손맛을 보신 조사님게서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명서낚시터 입니다. 급격히 수위가 올라가는 상황에 많은 뻘물이 유입이 되고있는 상황에서도 일부 좌대에서는 월척붕어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악조건속에서 월척붕어 만나심을 축하드립니다.
오산리 장어낚시 입니다.
굵은 씨알의 메기한수와 장어한수 하셨습니다.
지난밤 오산리로 출조를 하셔서 계속 불어나는 수위에 자리를 세번이나 이동을 하며 낚시를 제데로 할수가 없었다고 하시네요.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청지렁이 전국 택배배송 가능합니다. |

이 상황에서도 정말 최선을 다하신 분들은 결과물로 큰 위로도 받으시고,
충주호의 예쁜 붕어 만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위 안정이 예상되는 이번 주가 기대가 됩니다.
취재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제가 토요일(11일)에 점심때부터 일요일(12일)점심때까지 낚시하고 나왔는데...수심이 3미터이상 정도 불었습니다.
정말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이 비가왔지요~
완전이 진정한오름수위지요~다만 제가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중에 낚시를해서 조황이 없었겠지만요...^^;;
충주호 오름수위에 패배했습니다.낚시하면서 처음으로 물좀 빠져라라고 간절히 빌었습니다.
오름수위 감안해서 좌대 이동해서 수심맞추고 물들어오고 빠지는거 감안해서 1.5미터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수심 6미터에서 낚시했습니다.
근데 몰황으로 알고있는데...월척이 나왔다고하니 좀 이상하네요~
낚시터 사장님은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수심맞추는거...여러가지...정말 친절하고 낚시꾼의 마음을 알아주시는분이신것 같더라구요...일단 선~하신 분인것 같습니다.그리고 요근래에 조황이 좋을것같은 충주호좌대인거 같습니다.근데 조황정보는 좀 신뢰가 떨어지는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좌대타시는분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