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오름수위 5일째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못하다 전화기를 잡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가시연 인데요..배는 운행을 하죠
네 합니다 라는 답을 듣고 짐챙기고 집사람한테 사후보고 한후 쏜살같이 내달랍니다..
도착하면 오후6신데 시간이 없다..ㅠ

사장님의 도움을받아 포인트로 이동중입니다..
이때가 제일 설레이죠...하하


아시지요.? 뭘 해야하는지..ㅋㅋ


밤에도.. 아침장에도 심심하지않게 나와줍니다....



명서리의 아침..... 아시다시피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지요..
행복한 순간들입니다.

이렇게 유혹을 하면 유혹을 뿌리치지못한이런 녀석들이 올라와 줍니다..

고맙다....ㅎ
하룻동안 이런녀석들을 만났습니다




허리급들만 한컷직고 방생후 철후를 합니다....
꾼의 입장을 잘 헤아리시고 조언해주시는 명서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끝까지 봐주신 월척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목줄이 메다 잉순이도
끌어낼듯 합니다 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