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붕어들이 연안보다는 저수지 안쪽으로 긴대가 더유리 한것 같습니다. 가물치 산란철이라 긴대를 펴는것이 좋을듯하고 수초대 보다는 약간 맹탕이 더 좋을듯 합니다. 저수지 바닥 수온과 표층 수온이 비슷해 지는것이 조황에 많은도움이 될 듯 합니다. 벌써 모기가 많습니다.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붕어들도 입질이 좋아지고 모기들도 입질이 많아졌습니다. 강낚시도 일부 이루어지고있지만.. 위천쪽은 씨알은 굵으나 유속이 약하게 있으며... 쌍계천쪽은 유속은 없지만 씨알이 좀 작게 낚입니다.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신것 알지요... 눈에 보이는 청소보다 조용하게 내주위만 청소 해도 깨끗해지지 않을까요.. 안버리면 제일 좋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