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천 의 이모저모

오늘 진위천 소식은 조황소식에 앞서 진위천 문제점의 이모저모를 알리고져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동청리 뚝방에 쇠말뚝이 곳곳에 박혀있어 진입이 힘들어져 있어습니다 이 문제를 낚시 금지시킬 계획이냐고 평택시 하천 전비 사업소에 문의 해보니 답변은 아직 낚시 금지시킬 계획은 없고 첫째 .낚시꾼이 버리고간 쓰레기 문제 둘째 .건축 폐기물 셋째 .하천 부지 경작 문제 이때문에 주요 진입로를 폐쇠 한다는답변이었습니다 문제는 이구간 뿐만 아니고 진위천 일대 전체를 대상으로 하다는데 있습니다 저는 이일을 평택시 시민의소리에 전자 민원으로 현재 접수 시키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 한때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일조했던 50~70대 조사님들 나라 경제는 뒤로 하고라도 배고품을 이겨내며 부모님을 봉양하고 자식들은 이길을 걷지 않길 바라며 어려움속에 이만큼 길러 내기위해 부단이 노력하며 살아 왔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우리를 위해 투자한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이젠 직장에서는 정년 퇴직이다 명퇴다 하는 미명하에 우리가 설자리는 없어지고 잘살고 배움많은 사람들처럼 고급 레포츠는 즐길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그나마 할 줄 아는 낚시 단돈 만원 짜리 지전 한잎으로 지렁이 한통에 라면 1개 소주한병으로 하루를 고단할 정도로 즐길수 있는 유일한 방법 즉 낚시였습니다 헌데 우리가 잊고 살아온 것이있습니다 오직 짧은 시간에 많은 생산만 강조되던 시대에 환경이라는 중요한 사안을 잊은것입이다 그생활이 오래 되다보니 좀처럼 빨리 개선되않은것이 오늘날에와서 점점 낚시터는 좁아지고 각 지자체에서는 곱지않은 눈총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지금은 점차 낚시터 환경도 개선되어가고 자연 환경에 파수꾼 역활도 하는게 사실이지만 아직도 낚시꾼이 머물던 곳엔 남은것은 쓰레기라는 관념이 없어지질 않습니다 각 지자체에서는 수십억원씩 자금을 들여 자전거 도로나 각종 레포츠 공원을 조성하고 있지만 정작 자연 환경 그대로에서 누구의 도움없이 즐기겠다는 낚시꾼에겐 여전이 곱지않은 시선은 그대로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책으로 역어도 부족할 만큼 많지만 오늘은 여기서 줄이며 얼마남지않은 낚시터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영영 설곳을 잃어버리게 됨을 잊지 마시고 평택시에 올린 민원이 잘 해결 될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시길 바라며 사진 몇장 첨부해 드립니다 동청리 일원에 박힌 쇠말뚝의 일부 어연I,C 앞에 쳐진 진입금지표시 각종 경고문 경고문이 무색 할정도로 옆에 버려진 석면폐기물 낚시꾼의 소행인지 행락객의 소행인지 진위천 곳곳은 개구리 풀들이 몰려다니고 그래도 가나의 짬낚은 이어 집니다 비록 혼자온 짬낚이지만 가나는 외롭지 않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에게 좋은 그림만 보여 줄수 있다면 낚시대를 편대 하시는 조사님도 계시고 아침에 오셔서 한수 올리신 조사님도 계시네요 주소/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동청리49-4 전화/031) 662-6435 H,P/016-369-6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