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감자님이 월요일 보내 주신 그림입니다
한낮에는 따뜻한 날씨지만 밤되면 떡밥이 얼정도의 날씨랍니다.
잔씨알은 방생하고 그중 굵은 넘들이랍니다.
현지 김조사님이 어제밤 답사중 저녁노을을 담아 보내 주셨습니다.
어제밤 출조하신 조사님 오늘 아침까지 7~8수 했지만 임산부라 어망에 넣지 못하고 즉방 했답니다.
현지 최 조사님 아침에 출조하여 답니다.
첫수가 월이랍니다.
수유리 임 조사님 포인트
2박 조과 나오면 씨알은 준수 하답니다,
오랜만에 기념으로 한컷 남겨 봅니다.
*** 요쯤 바람과 밤낮의 기온차이로 포인트 선정이 어려운 시기 입니다.
수심이 얕은 곳은 밤늦은 시간은 입질이 없다가 아침부터 초저녁 입질이 잘오는 편입니다.
반대로 수심이 깊은곳은 낮낚시는 잔씨알의 성화 밤되면 입질 시작 이니 포인트 선정도 쉽지 않습니다.
아직 밤되면 많이 추우니 방한 준비 철저이 하시고
화재도 주의 하시고 청소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진위천 소식 간단이 올려 드리며
안녕이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