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 가나 짬낚 출조 합니다.
가계에서 케미도 꺽어 따듯한 물에 담가 다가 건져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월요일 새벽부터 내린다는 비가 일요일밤 10시도 안되어 오기 시작 하니 .
이럴줄 알았으면 텐트 준비 하는건데 이글루 하나로 버티기 힘들어 일찍 철수 합니다.
서울 조사님과 천호동 조사님은 낮에 손맛 보시고 10시30분쯤 철수 하시며 그림 보내 주셨습니다,
공주 사장님은 2박 하셨는대 첫날 낚은 붕어는 방생 하시고 이튼날 포인트를 옮겨 낚은 붕어만 그림에 담아 주셨네요,
부천 황 조사님 사진거리 만들려고 열심이 낚시 하셨는데 조황이 신통치 못했다고 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오늘( 목요일 )겨울비가 상당이 많이 내렸습니다
진위천을 지키는 조사님은 한분 뿐입니다.
비가 많이 와 수위는 만수위입니다.
오늘 오후 배수 한다고 하네요.
인천 조사님 2박 하셨는데 첫날은 그런대로 씨알이 되더니 갈수록 씨알이 작다고 하시네요.
날씨가 포근해 지며 떡밥에 잔씨알 집어가 된듯 합니다.
이럴때는 하루 하고 포인트를 옮겨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월요일 지산동 조사님은 아침 10시경 출조 하셔 오후 4시쯤 철수 하시며 그림 보내 주셨습니다
밤낚하신 조사님보다 더 많이 낚으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 이상 진위천 소식 간단이 전해 드립니다.
안녕이 계십시오...
잘 보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