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 부터 조황이 살아나기 시작한다는 소식에 19일 출조하신 붕애성아님
낚시대 피기전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낚싯대펴고 얼마지나지 않아 첫수를 낚아 냅니다.

밤시간의 조황을 확인하려 찌불을 밝힙니다.

늦은 밤 철수를 하기전 까치님의 조과를 확인 합니다.

붕애성아님이 낚은 붕어

붕어사진찍기도 힘이듭니다.
유달리 앙탈을 부리더니 흙투성이가 되버렸습니다.

드문드문 붕어가 낚이니 철수도 잊은체 의자에 앉은체로 깜빡이 잠을 주무십니다.

다음날을 위해 늦은 밤 대물은 철수를 하고
붕애성아님 낚은 월척을 들고서 흔적을 남깁니다.
*평택호 포인트가 바뀌며 구간구간 조황이 좋아지기 시작하여
사이즈도 커지고 조과도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20일 아침 어연리수로의 조황확인을 하러 마눌님이 다녀 왔습니다.
뚝방위 주차하는 곳 부터 시작해 여기저기 낚시꾼들의 흔적이 너무도 많습니다.

막 도착해 낚시대를 편성중인 조사님들이 많네요,

밤낚시 하셨다는 조사님의 조과도 확인하고 입질시간대도 여쭤 봅니다.

7치부터 턱걸월척급의 붕어까지 10여수 이상 낚아놓으셨네요.
밤낚시간 입질은 꾸준했으나 주무셨다고 합니다.

모래무지가 자꾸 낚여 놓아주다가 한마리 넣어두었다고 합니다.
평택호에도 몆년전부터 모래무지, 마자 등 다양한 어종의 계체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질오염에 민감한 편이어서 주로 깨끗한 물에서 살고
모래나 작은 돌에 붙은 유기물을 걸러서 먹는 습성이 있어서
물의 정화작용을 돕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릴낚시를 하는 조사님
릴에도 붕어를 낚이고 있으나 릴에 낚인 붕어의 이미지는 담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오신 조사님들은 아직 조과가 없으십니다.

밤낚시 하셨던 조사님들의 조과를 확인 해봅니다.

따뜻한 아침햇살에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

신림동에서 오시는 단골조사님 세분의 조과입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고 씨알좋은 새우와 장어미끼인 청지렁이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6시
금요일~일요일: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멀지만 않으면 가겠는뎅.....
손맛본지가 오래돼서리.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또 가고 싶지만 거주지가 부산이라 아쉬움에 미련만 가져봅니다.
내사진이 매인이넹~
대물님!
모델료 주시어용~?
대물낚시에서 마련해 주신 점심(닭한마리=여러마리 였지만) 잘먹어서 버텼지요~
따문 따문 올라오는 월척붕어 대단했습니다.
서늘해지면서 씨알도 많이 커졌더라구요
그날 기록갱신 했습니다.
크기 월척마리수 등등......
워리님 평택호에서 함 만납시다~
자주 댕기셨잖아요~?